안양대학교는 아름다운리더관과 일우중앙도서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2024 교육혁신 플랫폼 아리엑스포(ARI EXPO)’를 연다.
‘아리 엑스포’는 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와 우수성과 보고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성장과 지역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취·창업지원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제교류원, 일우중앙도서관 등 10개 기관과 부서가 참여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개막식에서 “아리 엑스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및 산학협력의 성과를 내외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더욱더 우수한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의 성과를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장 총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음료수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