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장애인들의 가전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쉬운 가전 프로젝트'와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가전제품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쉬운 가전 프로젝트'는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쉬운 글 도서'와 'LG 컴포트 키트'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쉬운 글 도서'를 정식 출판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놀이와 교육을 병행하며 가전제품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전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LG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