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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에 국고 보조금 2억 5000만 원 지원

 

안양시는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받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국고 보조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08곳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적시성 등 7개 영역, 31개 지표에 평가를 벌었다.

 

이 결과 한림대 성심병원은 14개 지표에서 1등급을 얻어 전국 44곳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상위 30%에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 향상과 생존율 개선, 응급의료체계의 효과적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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