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노화로 인해 변화하는 얼굴 인상을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브랜드 ‘프레스티뉴’의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2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레스티뉴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과 소비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다.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주름과 탄력, 피부 톤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인상 케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 달 만에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토너, 세럼, 로션, 크림으로 구성됐다.
프레스티뉴 제품에는 피부 친화 성분인 ‘콘드로이친’이 적용돼 보습과 탄력 강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LG생활건강은 연구개발을 통해 효능을 한층 강화한 콘드로이친을 제품에 반영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에센셜 스킨 토너’는 세린과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해 피부결을 정돈하고 보습을 돕는다. ‘리프팅샷 앰플 세럼’은 X-PDRN 성분을 포함해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바이탈 로션’은 고순도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며, ‘탄력 영양 크림’은 펩타이드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 강화에 기여한다.
또한 시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의 시인성을 높였다. 용기 겉면에 사용 순서를 명확히 표기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해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표 제품인 ‘탄력 영양 크림’은 원터치 캡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다.
프레스티뉴 브랜드 관계자는 “노화로 인한 인상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프레스티뉴를 통해 쉽고 편리한 ‘인상 안티에이징’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스티뉴 신제품은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