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앙부처의 농촌사랑 열기가 더해 가고 있다.
지난해 외교통상부, 법무부, 환경부와 올해 대검찰청이 농촌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데 이어 중앙인사위원회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운동에 동참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17일 오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마을에서 이 마을과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간에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중앙인사위원회 조창현위원장과 직원 40명,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유화선 파주시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농도교류를 통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조창현 위원장은 이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마을게시판을 제작, 마을대표에게 전달하였으며 마을주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친환경 활성탄 살포 체험행사를 가졌다.
중앙인사위원회와 자장리마을은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계기로 일손돕기, 친환경 농산물 구매, 마을주민 초청 행사 및 직원 농촌체험행사 등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