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봄철 노반기를 맞아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 시기가 도래됐다”며 이에 따른 병해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볍씨 소독과 적기이앙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종자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벼가 익는 등숙기(9월~10월) 동안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종자 품질이 어느떄 보다 저하됐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육묘 과정에서 발아력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볍씨 소독을 기술센터는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14개 읍·면·동에 볍씨소독·육묘관리 현장기술지원단(43명) 운영을 통해 현장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벼 등숙기 고온 다습한 환경을 피하기 위해 이앙 시기를 오는 5월 20~25일경으로 늦춰야 한다”며 "볍씨 파종하는 시기 또한 오는 20일~25일 쯤으로 해 줄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