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20일, 포천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문화·체육 분야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이번 공약 제시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부터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까지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포천을 문화·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발표한 주요 공약은 △읍면동별 파크골프장 조성, △문화·체육 특성화 학교 설립 추진, △포천 대표 축제 브랜드 육성, △역사문화 관광자원 개발, △38선 하프마라톤 재개 등 5개 분야다. 우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 전역에 공공 파크골프장을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휴부지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 분야에선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 교육 기반 마련에 나선다. 박 후보는 “지역 내 초·중·고 설립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자신의 꿈과 진로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도 포함시킨 박 후보는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지
포천시보건소는 시민들 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를 새롭게 도입하여 스마트 보건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 20일 보건소는 “기존 장비 대비 촬영 정확도와 검사 효율을 높인 AI 기반 디지털 방사선 촬영시스템 구축을 최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장비는 “인공지능(AI) 분석 기능을 탑재해 의료진의 영상 판독을 지원하며, 결핵과 폐질환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최소화해 소아, 고령층은 물론 의료진까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 기술을 적용해 촬영 시간을 단축하고 검사 대기 시간을 줄여 주민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 이용 편의를 위한 기능도 강화한 보건소는 새롭게 도입된 장비에 영어와 중국어, 태국어 등 다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을 적용하여 언어 장벽으로 인한 검사 불편을 줄이는 등 보다 더 원활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게 됐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포천시는 18일,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학생전용 통학 포춘버스를 영중~소흘 구간 신규 노선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노선은 영중면 성동1리 광명휴게소에서 출발해 소흘읍 동남중·고등학교까지 운행되며, 장거리 통학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포춘버스는 하루 총 3회 운영하며, 등교시 오전 7시 30분 출발하며, 하교 차량은 2회로 나뉘어 운행된다. 1차 하교 버스는 월·수·금 오후 3시 30분, 화·목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고, 2차 하교 버스는 요일과 관계없이 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청소년 기준 1160원으로, 교통카드 이용 시 환승 할인 혜택도 적용되며, 또한 헬로버스 2.0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이 가능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고용 활성화와 지역 취업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 대진대 일자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해 포천시, 경기북부 지역 대학 및 고용지원기관 등 11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청년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층이 겪는 취업난에 공감하며, 기관별 인프라와 역량을 연계한 실효성 있는 고용정책 추진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2026년 청년고용정책 변화 방향과 함께 지역 강소기업과 청년 인재 간 미스매칭 해소, 지역 청년 발굴 및 상담 체계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대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까지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한편 대진대 장인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지원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센터에서 2026 포천 청소년 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학생들의 자치활동에 따른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선 학생 의장단 선출과 함께 5개 소위원회 구성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와 정책 제안 과정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 가진 교육의회에선 포천 지역 초·중·고 학생 대표 3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생 의원들은 앞으로도 총 6회에 걸친 리더십·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공감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함께 갖춘 시민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 학생 위원회는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이들의 핵심 목표다. 특히 실제 교육 예산에 학생 의견이 반영된 사례들을 살펴보며 정책 참여의 의미를 체감했다. 5월 말까지 접수되는 정책 제안은 6월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에 공식 안건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출된 의장과 부의장 역시 청소년 시각으로 지역 미래를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책임 있는 학생 자치를 다짐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자세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도전과 참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이 정원을 활용한 사회적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신체 건강 회복 지원에 나섰다. 20일 국립수목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동안 태안군과 박람회 조직위원회, 지역 복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처방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일환으로 정원산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산책은 정원 걷기, 식물 관찰, 명상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박람회 기간 총 5차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폭염 대응을 고려해 조성된 그늘쉼터 정원과 야외 정원 공간을 전문 해설과 함께 탐방한다. 특히 사계절 녹음을 유지하는 상록성 식물과 다양한 생태 요소가 어우러진 공생정원을 체험하며 자연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사업을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치유 기반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정원은 지닌 치유 기능을 지역사회 돌봄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소속 부사관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끝까지 추적하며 경찰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기사 기드온대대에서 복무 중인 장관용 중사는 지난 4월 26일 야간 훈련을 마친 뒤 부대로 복귀하던 중, 신호 대기 중이던 한 차량 운전자와 마주했다. 운전자는 상향등 사용 문제를 제기하며 다가왔고, 장 중사는 대화 과정에서 강한 술 냄새를 감지했다. 이상함을 느낀 장 중사는 운전자에게 음주 여부를 확인했으나, 운전자는 갑작스럽게 차량을 몰고 현장을 벗어났다. 이에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차량 이동 경로를 따라갔다. 특히 경찰과 지속적으로 위치 정보를 공유하며 공조를 이어갔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장 중사의 침착한 대응과 책임감 있는 행동은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천경찰서장 표창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장 중사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21일 신읍동 사거리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들어간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신읍사거리, 오후 6시 송우사거리에서 두 차례 출정식을 통해 선거운동의 포문을 연다. 박 후보는 이날 두 차례 출정식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 의지와 미래 발전 구상을 집중적으로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출정식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서, 박 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포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철 4호선 연장 △GTX-G 노선 추진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43번 국도 확포장 △도시가스 전면 확대 공급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한 공약을 강조하며 포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울 전망이다. 박 후보는 또 “포천의 변화는 시민의 힘으로 시작된다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출정식을 기점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생활밀착형 현장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 접촉을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저출생 대응과 미래세대 육성을 핵심으로 한 육아·교육 공약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20일 밝혔다. 백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24시간 연중무휴 돌봄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야간이나 긴급 상황속에서도 이용 가능한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출산 지원 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백 후보는 공공 산후조리 서비스 확대와 전문 모성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산모와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와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대형 실내 놀이시설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갑작스러운 상황 발생 시 부모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존 두런두런 및 포천애봄365 돌봄사업도 강화해 촘촘한 생활밀착형 돌봄망을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 분야에선 포
국립수목원이 희귀·특산식물 보전을 위한 전국 단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산림생물다양성 보호에 나서고 있다. 19일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을 중심으로 국·공·사립 수목원과 식물원, 대학·연구기관 등 31개 기관과 협력해 “국내 희귀·특산식물 454종을 현지 외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외 보전은 자연 서식지 외 공간에서 식물을 증식·보관하는 방식으로, “기후위기와 개발 등으로 인한 멸종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희귀·특산식물은 분포 지역이 제한적이고 환경 변화에 민감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국립수목원측은 올해 보전식물 조사·수집 체계 정비와 중복보전 확대, 참여기관 간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신현탁 산림생물보전연구과장은 “전국 보전기관 간 협업을 기반으로 희귀·특산식물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국가 생물자원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