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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2025 원도심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문제 해결하고 도시재생사업 지속 가능성 높이기 위한 사업 펼쳐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5 원도심 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원도심의 현안을 해결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기관이 협력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을보 조성된 거점 시설의 운영을 활성화한다.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사후관리 지원사업’ 2가지로 나뉜다.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원도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규모 환경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마을조사 및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다.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8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후관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될 예정인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의 거점시설을 정비 및 운영하고 주민역량강화를 도모한다.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30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명시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쇠퇴지역에 주소나 거주 및 생활권을 두고 있는 주민단체 혹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지역의 거점시설을 운영하는 주체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032-260-5371)나 누리집(iurc.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교현 부센터장은 “지난 3월 시가 도시재생사업 완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후관리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며 “도시재생지역의 재쇠퇴를 방지하고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이현도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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