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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와 간담회…“중소기업·소상공인 살려내야”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건의서 전달받아
일자리 창출, 제조업 부흥, 경제생태계 순환 담겨

 

김교흥(민주·인천서구갑) 의원이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와 경청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부로부터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정책건의서를 전달받았다.

 

3개 분야 100대 과제로 구성된 정책건의서에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제조업 부흥, 경제생태계 순환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역성장해 IMF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과 대기업·중소기업 간 수평적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를 간신히 버티던 민생경제는 불법 내란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확실하게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2년 중소기업연구원장을 지내며 개성공단 사업이 초석을 다졌다”며 “민주당과 중기중앙회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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