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유럽연합(EU)과 협력해 ‘유럽연합 푸드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열리며, 유럽 각국의 프리미엄 식료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올리브오일, 리소 스파게티 등 유럽 정통 식재료는 물론, 초여름 피크닉에 어울리는 와인과 치즈, 스낵류까지 총 800여 종의 유럽 식품이 행사에 포함된다.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미식가 고객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탈리아산 ‘바니니 다크초콜릿’(7400원), ‘루스티겔라 리소 현미 스파게티’(1만 2000원)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