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6월 한 달간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해 아이스커피 할인과 음료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원두커피부터 대용량 파우치 제품까지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5일 세븐일레븐은 6월 한 달간 세븐카페 아이스커피와 얼음컵 파우치 음료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 라떼 바닐라라떼 3종은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50퍼센트 할인된다. 세븐카페 단팥만쥬와 완두만쥬는 아이스 레귤러나 라지 구매 시 300원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콤보 행사도 병행한다.
대용량 선호 트렌드에 맞춘 파우치 음료 할인도 진행된다. 벤티아메리카노블랙과 헤이즐넛향은 2플러스1 증정되며 칸타타 제품은 1900원에 할인 판매된다.
또한 벤티아메리카노스위트와 복숭아아이스티는 토스페이 결제 시 30퍼센트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오하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역대급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으로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세븐카페와 파우치 음료를 즐겨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최근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구매하는 페어링 트렌드나 대용량 선호 트렌드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