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5일까지 ‘얼리썸머 빡세일’을 진행한다. 에어컨·제습기·제철과일·냉면 등 여름 필수 아이템 1천여 개를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며, 매일 다양한 특가 코너를 통해 소비자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10일 신세계그룹 계열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5일까지 ‘얼리썸머 빡세일’을 열고 여름철 필수품 1천여 개를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빡세일’은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으로, 시즌성 상품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집중 제공한다. 이번 ‘얼리썸머 편’에서는 에어컨·선풍기·제습기 등 계절가전부터 나들이·육아·여름 별미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최저가 챌린지’ 코너에서는 24시간 최저가 상품을 선보이고, ‘선착순 광클 타임딜’에서는 하루 3차례(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7시) 한정수량 초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I’, ‘촌아저씨 첫 출하 천도복숭아’, ‘대우 3단 높이조절 써큘레이터’, ‘순수본가 야심찬 함흥냉면’ 등이 준비됐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빡세일은 여름 필수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즈널리티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