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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최동민 신임 디렉터가 이끈다..."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

콘텐츠 리더에서 디렉터로...유저 성장 지원 전략 주도
민경훈 전 디렉터는 마비노기 총괄 책임자로 승진...게임 전반 살핀다

 

넥슨의 대표 MMORPG '마비노기'가 여름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디렉터를 깜짝 발표했다. 

 

넥슨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새로운 디렉터 소개로 시작됐다. 마비노기에서 콘텐츠 리더를 맡아온 최동민씨가 신임 디렉터로 선임됐다. 

 

최 신임 디렉터는 주요 업데이트, 시스템 개편, 콘텐츠 기획 등 게임 운영 전반에 두루 참여해왔다. 그는 신규 이용자 유입과 정착, 성장 지원은 물론 이용자와의 피드백을 강조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민경훈 전 디렉터는 마비노기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민 총괄 책임자는 마비노기 개발팀에서 12년 이상 근무한 인물이다. 이용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마비노기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최동민 마비노기 신임 디렉터는 "디렉터는 무게감이 남다른 자리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마비노기를 즐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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