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일 ‘2005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모든 관광 체험시설을 소개한 ‘경기도는 체험학교’와 축제안내서 ‘얼쑤! 신명나는 경기도 축제나들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체험학교’는 문화, 생태, 역사, 이색체험으로 나눠 꽃무지풀무지, 쇠꼴마을, 둥지만화박물관 등 모두 173개의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또 ‘얼쑤! 신명나는 경기도 축제나들이’는 31개 시·군의 크고 작은 축제들과 관광지 소개, 그리고 근처의 먹거리 등을 실었다.
특히 책과 함께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활용해 69개 음식점에서 5-20%까지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은행, 공공기관 등에 비치하고 교육청과 문화원, 수도권 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