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지식 및 정보의 상호교류 ▲인적ㆍ물적 자원 자원의 상호 활용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혁신 성장과 가치 창출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함도훈 단장은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 이라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내 복지에 대해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 2024 7년간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 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 교육부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2025 경기도 RISE사업에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