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더마 두피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시작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9일 LG생활건강은 더마 두피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론칭 8주년을 맞아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7년 연속 전국 식품 소매점 내 ‘탈모증상케어 샴푸 및 린스’ 부문 1위를 기록한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의 두피 연구 기술력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임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탈모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두피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닥터그루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와 컨디셔너가 포함된 ‘8주년 기념 키트’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탈모 증상뿐 아니라 가려움, 각질, 유분, 수분, 붉은기 등 5대 두피 복합 문제에 대한 개선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 구매 고객에게는 최초로 결제 금액의 8%를 이마트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닥터그루트 공식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열린다. ‘두피 고민 상담소’ 운영, 럭키박스 및 포토 리뷰 이벤트, 8주년 기념 키트 제공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GS샵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별도 프로모션이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8년간의 두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성장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뿌리부터 다른 두피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두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