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는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9월에 개강하는 2025학년도 2학기 전문교육과정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취업/자격증 과정으로 ▲가요전문지도사 ▲가요가창트레이너 ▲미술심리상담사 ▲꽃차마이스터3급 ▲한국무용 1급 지도자 양성과정 ▲왕초보 취업을 위한 회계자격증 취득하기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취업과정 ▲교회음악코칭전문가 양성과정 ▲IB 영어 라이트 전문가 과정 1급 등의 강좌와 더불어 취미·예능·건강 과정으로 ▲디지털사진작가 양성과정 ▲목회자를 위한 챗GPT와 AI활용 등 20여 가지 강좌에 대해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음악아카데미 과정으로 ▲클래식(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플루트) 1:1 개인레슨지도 강좌와 학점은행제 과정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강좌도 운영된다.
수강을 완료한 교육생에게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도서관 등 교내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한세대학교는 군포, 의왕시 평생교육의 핵심 중추의 역할을 다하고,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공익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민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한세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병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