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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 김건, 중고역도선수권 남고 3학년부 +109㎏급 '3관왕'

인상 140㎏, 용상 180㎏, 합계 320㎏

 

김건(평택고)이 '제11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 남고 3학년부 +109㎏급에서 3관왕을 들어 올렸다.


김건은 1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 3학년부 +109㎏급에서 인상 140㎏, 용상 180㎏, 합계 320㎏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이밖에 남고 3학년부 61㎏급에서는 김기태(평택고)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기태는 인상 3차 시기서 99㎏을 성공해 이노현(충남 공주영명고·95㎏)을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용상에서는 117㎏으로 이노현(122㎏)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김기태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 216㎏을 기록, 이노현(217㎏)에 1㎏ 차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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