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12명이 ‘2025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해 전원이 ‘바리스타 2급(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청소년들은 지난 7월부터 모두 10차례의 이론·실습을 병행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참여하며 전문적인 기술을 배웠다.
민미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노력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