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온이 가을 최대 쇼핑 행사 ‘온쇼페(온세상 쇼핑 페스타)’ 개막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와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적립과 최대 9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친구 초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온쇼페 초대장을 공유하면 1천 엘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금은 행사 시작일인 13일 일괄 지급되며, 초대를 받은 신규 가입자에게도 동일하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100만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온쇼페 사전 알림 신청자에게는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13일 일괄 지급되며, 행사 기간인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온은 본 행사에서도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팩, 오전 10시 타임 특가, 브랜드별 할인전, 신규 회원 랜덤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혜원 롯데온 그로스마케팅팀장은 “온쇼페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친구 초대, 사전 알림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며 “최대 100만 엘포인트 행운의 기회도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