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산책로 등에 설치된 벤치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노후화된 벤치 100여 개를 보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나현정 위원장은 “이번 봉사는 지난 6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곳을 찾아 행동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