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KB국민카드는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진행한 응원 댓글 이벤트가 4583명의 참여 속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전통시장, 제과점, 두부가게, 로컬푸드 등 업체를 이용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기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소상공인에게 “정직한 먹거리 감사하다”, “대기업과 경쟁 속에서도 품질을 지켜줘 고맙다” 등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자 중 우수 댓글을 남긴 31명에게는 소상공인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호두티, 참기름, 벌꿀스틱, 춘천 닭갈비 등)가 전달됐다.
KB국민카드는 현재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도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응원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소비와 상생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