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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부천자생한방병원과 K리그1 메인스폰서 재계약

창단 첫 1부 승격 기쁨 공유하며 2년 차 동행
한방 재활 지원으로 선수 만족도 높인 전문병원
유니폼 광고·진료 할인 등 상호 혜택 확대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창단 최초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누린 부천자생한방병원과 동행을 이어간다.

 

부천FC1995는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지난 시즌에 이어 2026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송내역에 위치한 이 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한의사와 의사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최근 척추·관절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지정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수단에서도 이번 협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시즌 갈레고와 홍성욱 등 주요 선수들의 재활을 한방 치료로 지원해 빠른 복귀를 도왔으며, 다수 선수들이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1년간 100회 이상 내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부천은 이번 협약으로 유니폼과 전광판·벤치 등 다양한 광고 노출권을 확보하고, 홈경기 티켓과 브랜드데이 이벤트, 콘텐츠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반대로 병원은 선수단·구단 임직원 및 연간 후원회원에게 진료비 할인과 MRI 검진권을 제공하며, 원내 매체를 활용한 구단 홍보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인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은 “승격 확정 순간의 짜릿함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K리그1에서 멋지게 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크고, 병원 구성원들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해춘 부천FC1995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구단에 물심양면 지원을 준 덕분에 승격을 이뤘다. 이 기억을 간직하며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 공식 행사는 추후 별도로 진행 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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