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천FC1995의 사상 첫 K리그1 홈경기를 앞둔 가운데 부천시가 지난 6일 종합운동장 전 구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은 승격팀의 상승세 속에 관중 안전과 선수 최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현장 점검이다.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 주도로 구단·시설관리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장과 부대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7일 대전하나시티즌전을 앞두고 주요 좌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관중 증가가 예상돼 군중 관리와 신속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가변석 리모델링 구간과 프리미엄석, 원정 팬 화장실 동선 등 관람 편의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진·출입로 병목과 노후 시설, 비상 대피로·응급의료 체계도 재점검했으며, 잔디 상태와 라커룸·체력단련장 등 선수 시설도 확인했다. 경찰·소방·의료기관의 협조로 인력 배치도 점검해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조용익 시장은 “K리그1 승격 후 처음 열리는 홈 경기인 만큼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시설 편의와 안전대책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번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부천FC1995가 K리그1에서 당당히 경쟁할
더불어민주당 서진웅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후원회장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을 겨냥한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을 제기했다. 서 예비후보는 “살인보다 나쁜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에 대해 부천에서부터 진실의 심판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언론 보도와 감찰보고서 등을 통해 드러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이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짜맞추기 수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의의 파수꾼이어야 할 국가 권력이 무고한 시민과 정치인을 겨냥한 ‘흉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자신의 캠프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거론하며 “실체적 증거 없이 회유된 진술만으로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 한 정치검찰 조작 수사의 산증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 후원회장과 함께 권력 눈치를 보며 ‘소설’을 쓰는 정치검찰을 반드시 혁파하고, 부천에서부터 정의로운 법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또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비판한 데 깊이 공감한다며, 국회가 ‘김용 전 부원
부천문화원은 지난 4일 부천문화원에서 강서·계양·김포·부평문화원과 함께 ‘굴포문화권 연구교류 협약식’을 열고, 지역학 기반의 공동연구와 문화콘텐츠 발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부천·김포), 서울특별시(강서), 인천광역시(계양·부평)를 연결하는 ‘굴포문화권’을 중심으로, 지역학 자원의 공동 발굴과 학술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첫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굴포천은 인천 부평구 만월산 칠성약수터를 발원지로 경기도 김포 고촌읍 전호리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다섯 문화원은 ‘굴포천’을 매개로 역사·문화·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학술대회·세미나·교육프로그램 등 지역학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청소년·청년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성과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문화원 관계자들은 부천문화원의 주요 사업과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향후 지역학 활성화 방안과 공동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굴포문화권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이 지역학의 융성과 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
부천시는 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남동경 부시장의 주재로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생활 어려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확산되고 있는 국제 긴장 속에 지역경제 위축과 서민 부담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시는 분쟁지역에 체류 중인 부천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교부와의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공급망 불안,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 리스크로부터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시정 공백 방지 방안도 함께 다뤘다. 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복무 및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신속한 보고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판단회의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생필품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방공공요금 동결, 전기요금 동결 건의, 중소기업 특례보증 등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화폐 활용 소비 촉진 정책을 연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부천산업
부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여가 증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은 부천 주민등록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혜택을 받는다. 보험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다. 사망 시 1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상해위로금은 전치 4주부터 8주 진단 시 20만 원에서 60만 원 지급하며, 4일 이상 입원 시 1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인 사상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지원한다. 타인 사망·중상해로 공소 제기 시 형사합의금 최대 3000만 원(만 14세 미만 제외)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3년 이내 부천시 자전거 누리집 양식을 내려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시와 '독도사랑 실천 협약'을 맺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실, 더키움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주최로 ‘제3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일본의 부당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과 국민 입국 거부로 한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국회에 모인 33명 어린이들이 “독도는 우리가 지키겠다”고 당당히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일본 도발에 맞서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롱 독도 홍보대사 사회로 이수일 사무총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33인 대원들의 ‘33인 런웨이’ 입장은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독도대첩 골든벨’에서 독도 지식을 뽐냈다. 구재홍 부총재는 “일본이 아무리 억지 주장을 펼쳐도 여기 모인 33명의 어린이 대원들이 있는 한 독도는 영원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라며 격려했다. 정경선 더키움 대표는 “아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독도 사랑의 새로운 물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기 대원 시상식도 열렸다. 성일종 의원상은 송보들·천송이, 총재상은 최다온·김서언·김라엘·강
부천시는 중학생들에게 직업 현장을 생생히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험처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올해부터 시 직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 우수 자원을 발굴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 프로그램은 중학생이 일터를 방문하거나 전문가를 만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순 견학이 아닌 직무 역량과 가치관까지 짚어보는 실무 중심이다. 대상은 부천 내 공공기관·민간 사업체·시설 등이며, 교육 기부 의지가 있는 직업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 체험처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중학교 학급·동아리와 연계해 현장 및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부천미래교육센터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 포스터 QR코드로도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상시 모집 체계도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 체험처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진로 인프라 확대에 힘쓴다. 김영애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일터에서 전문가를 만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
부천소방서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부천역사 일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하나로, 연말연시와 겨울방학 기간 시민이 많이 찾는 부천역 공간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기존 기관·학교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안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험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역사 내 개찰구 인근에서 운영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완강기 사용법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천소방서가 직접 제작한 이동형 완강기 체험 장비를 활용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실습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또한 ▲공동주택 피난시설 QR코드 홍보물 배부 ▲119안심콜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및 감지기 배터리 교체 홍보 등 생활 밀착형 안전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부천소방서는 이번 운영을 통해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
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1919년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천 지역의 항일역사를 조명한 만세운동 재현극과 세대를 아우르는 독립선언서 낭독, 도심 거리행진이 이어지며 3·1절의 숭고한 가치를 한층 드높였다. 진스태권도 공연단의 기품 있는 태권도 시범과 퓨전 국악팀 ‘윤슬’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누베스어린이합창단이 애국가와 ‘대한독립만세’ 동요, 3·1절 노래를 합창해 경건한 분위기를 더했다. 광복회 소속 독립유공자의 2대손부터 5대손까지 후손들이 무대에 올라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선열들의 뜻을 세대 이어 계승하는 상징성을 드러냈다. 만세운동 재현극 ‘그날의 기억’은 부천 소사리독립만세운동의 전개 과정을 여고생 타임슬립 서사로 풀어내 지역 항일 역사를 생생히 담아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 종료 후 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시청 앞에서 출발해 안중근공원을 거쳐 돌아오는 도심 거리행진으로 1919년 만세 함성을 재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3·1절 행사를 통해 시민이 부천의 항일 역사를 기억하고 1919년의 정신
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만남실에서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 실천 협약’을 맺으며 독도 수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 2일 시 등에 따르면 2013년 창립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주권 강화를 위한 포럼과 교육,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행정안전국장·행정지원과장이 자리를 지켰고, 방경석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서준범 작가·조종철 사무국장·김한영 사무차장이 함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온·오프라인 독도 홍보와 교육·전시·강연 등 문화행사 공동 추진이다. 독도 탐방 프로그램과 콘텐츠 공유도 포함돼 독도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탠다. 방경석 부총재는 “독도사랑은 지리적 거리와 무관한 마음의 실천”이라며 “뜻을 함께해 준 부천시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번 협약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넓혀가며 독도 수호의 가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광복절·3·1절 행사 등을 통해 나라사랑 의식을 높일 방침이며 현재 첫 공동사업으로 시청 1층 산소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