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중구청장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만나 영종구 출범에 맞춘 교육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른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진정한 ‘지역 교육 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는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 출범에 맞춰,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을 수행할 영종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설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영종국제도시의 교육 수요가 폭증했음에도 교육 행정 서비스는 여전히 원도심에 있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맡고 있어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다.
이와 함께 김 구청장은 미단시티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문제에 대한 조속한 대응 방안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곧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교육청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영종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이달 중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3월부터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를 위해서도 오는 3월부터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