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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 밝혀

 

 

포천시는 3일 시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1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부터 4단계 과정을 비롯해 지난 1일 3단계 과정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시가 직영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한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원활하게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서, 비자 변경 시 필수 요건인 한국어 능력 충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단계별 각 25명씩 총 50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은 총 100시간으로 운영하되 수강생은 80시간 이상 출석해야 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평가에서 합격하면 해당 단계를 이수한 것으로 인정돼 다음 단계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도 병행 운영한다. 1학기 수업을 위한 레벨테스트를 최근 실시했으며, 수강생들은 개인별 한국어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초급반으로 나뉘어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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