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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건각들의 봄맞이 레이스 성료…허드슨, 男 하프 우승

22일 '새로운 미래의 창, 행복의 땅' 수원특례시에서 개최
1시간08분08초 기록…마스터스에서 총 세 차례 '금빛질주'

 

스코틀랜드 출신 로버트 허드슨(전북대 영어강사)이 2026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허드슨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스터스 남자 하프코스(21.0975㎞)에서 1시간08분08초를 달려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2위는 배근엽(1시간14분54초), 3위는 엄태웅(SMRC·1시간15분37초)이 차지했다.


이로써 허드슨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만 세 차례 우승(2023, 2025, 2026년)을 맛봤다.


여자 하프코스에서는 이영탁(광교마라톤클럽)이 1시간23분52초를 마크하며 김은아(수원마라톤클럽·1시간24분50초)와 송이슬(1시간25분46초)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김회묵(수원사랑마라톤클럽)은 마스터스 남자 10㎞에서 31분59초를 기록, 홍경민(32분50초)과 김태권(33분03초)을 제치고 우승했다.


마스터스 여자 10㎞에서는 강경아가 37분10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박수지(39분15초), 3위는 허진영(폭력아이돌·40분57초)이 차지했다.

 

[ 마라톤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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