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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진석범 “조암 신도시로 화성 서부권 자족도시 전환”

산업·교통·주거 통합 설계… “집만 늘리는 개발과 결별”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전·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연계 미래차 산업벨트 구상
“이재명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5일 화성 서부권 특화발전 전략의 핵심 공약으로 ‘조암 신도시’ 개발 구상을 내놨다.

 

산업·교통·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자족형 도시 모델을 통해 서부권의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 성장은 단순한 주택 공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함께 키워낼 때 시민 삶이 편해지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고 밝혔다.

 

조암 신도시는 기존 택지 위주의 개발과 달리 일자리·산업·교통·주거를 한 틀에서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구상의 핵심은 ‘산업–교통–주거’의 삼각 축이다.

 

진 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전을 추진하고, 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부권에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가 도시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서부권 경전철 등 광역·도시철도망을 확충해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유기적으로 연결,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진 후보는 “산업이 끌어주고 교통이 이어주며 주거가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진 후보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되 화성이 먼저 준비하고 실행하겠다”며 “산업·일자리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뒤 이를 토대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진 후보는 “집만 늘어나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삶이 함께 커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조암 신도시는 화성 서부 특화발전을 완성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과 함께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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