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5일 화성 서부권 특화발전 전략의 핵심 공약으로 ‘조암 신도시’ 개발 구상을 내놨다.
산업·교통·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자족형 도시 모델을 통해 서부권의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 성장은 단순한 주택 공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함께 키워낼 때 시민 삶이 편해지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고 밝혔다.
조암 신도시는 기존 택지 위주의 개발과 달리 일자리·산업·교통·주거를 한 틀에서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구상의 핵심은 ‘산업–교통–주거’의 삼각 축이다.
진 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전을 추진하고, 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부권에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가 도시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서부권 경전철 등 광역·도시철도망을 확충해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유기적으로 연결,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진 후보는 “산업이 끌어주고 교통이 이어주며 주거가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진 후보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되 화성이 먼저 준비하고 실행하겠다”며 “산업·일자리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뒤 이를 토대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진 후보는 “집만 늘어나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삶이 함께 커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조암 신도시는 화성 서부 특화발전을 완성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과 함께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