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절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단수 공천으로 인천시장 출마에 나선 박찬대 의원(연수갑)이 9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매대 안으로 일일이 직접 들어가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시장이 안고 있는 어려움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부분의 상인들은 소래포구 어시장이 일부 상인들의 욕심에 정직하게 살아온 전체 상인들이 '바가지 논란'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며 박 의원이 적극 나서 참 모습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종합어시장을 아우른 ‘소래포구 어시장’은 최근 바가지 논란으로 손님들의 발길에 크게 줄어든 상태다.
상황이 악화하자 어시장 상인들이 직접 나서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지만 일부 유튜버들의 영상에서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논란이 알려지자 수입 악화는 물론 상인간 갈등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만나 어시장이 안고 있는 이 같은 문제들을 두고 이재명 정부와 힘을 합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의 말을 들은 한 상인은 “정말 정직하게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일부 상인들이 씌운 바가지 문제가 전체 상인을 아우르고 있어 답답한 심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상인도 “소래포구 어시장에 있는 많은 상인들은 정직하다. 1그램도 속이지 않고 장사했다”며 “반드시 시장이 돼 우리의 마음이 시민들 나아가 국민들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저 역시 어릴 때부터 (소래포구 어시장을) 자주 들렀던 곳이기에 누구보다 상인분들의 정직함을 잘 알고 있다”며 “언제나 서민의 경제를 우선시 하라고 강조하시는 이재명 대통령과 소통하며 반드시 이곳 어시장의 정직함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시장 곳곳에선 박 의원을 지지하는 상인들을 어렵지 않게 목격했다. 한 상인은 “인터넷을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오시길 기다렸다”며 사진을 같이 촬영하자고 부탁했다. 일부 상인들은 매장 앞을 지나는 박 의원 일행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박 의원은 “지역이 잘되려면 반드시 시장경제가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천시민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