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정지열 연수구청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인천시와 연수구의 유기적인 발전을 이끌기 위한 정치적 협력의 산물로 풀이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인천시장 후보와 구청장 예비후보가 결합함으로써 인천과 연수가 동반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연대가 가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찬대 의원은 현재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서 인천의 미래 성장 전략과 균형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정가의 핵심 인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갑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을 주도해온 만큼, 이번 후원회장 수락은 연수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정지열 예비후보는 연수구의회 4선 의원을 지낸 베테랑 정치인으로, 오랜 시간 지역 현장에서 주민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중앙 정치와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 정책과 예산 및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행정적 역량을 쌓아왔다.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연수 원도심의 주차 문제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 송도국제도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연수구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강조해 왔다. 그는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시정과 구정이 박자를 맞춰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이번 후원회장 결합을 통해 두 후보는 인천시의 광역 행정과 연수구의 현장 행정을 하나로 묶는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차원의 정책 지원과 구 차원의 실행력이 결합할 경우 지역 발전의 속도와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지열 예비후보는 “연수구갑 국회의원인 박찬대 의원과 오랜 시간 연수의 현안을 함께 살피며 원도심과 송도가 상생하는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해 왔다”며 “인천과 연수가 함께 나아가는 원팀의 동력으로 구민들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