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 수질 점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2026년 워터코디 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위생 관련 시설 등 총 352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형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해 수돗물 이용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수돗물 수질 검사원인 ‘워터코디’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점검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 철, 구리, 맛, 냄새 등 총 7가지로 구성되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질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간이 측정 장비를 활용해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후에는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적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들이 수돗물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돗물 음용 방법, 보관 요령, 위생 관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안내해 올바른 물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소통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이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워터코디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