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은·할인 행사다. 수원 전역의 상점가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29일까지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행궁동)에서 개최돼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리마켓·체험부스·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내 '세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20%를 즉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할인-사은행사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13일까지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최종 참여업체 명단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6일 이후 수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수시설 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상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파장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파장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기존 정수 처리 방식으로 제거가 어려운 맛·냄새 유발 물질을 줄이고 정수 과정 소독부산물(THMs)을 최소화한다. 시는 이번 시설 도입을 통해 강화되는 수질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돗물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총 322억 원을 투입해 설계 완료 이후 2027년 하반기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상수도사업소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토목·상하수도·환경 분야별 세부 업무 수행 계획, 공정 관리 방안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상수원 수질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수원특례시가 관내 주요 도로 107㎞ 구간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싱크홀)를 점검한 결과 우려 요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지하철 공사장과 대형 공사장 주변 도로의 지반 내부를 고정밀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정밀 탐사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빈발하는 도심 싱크홀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사 결과, 차량 통행이 많은 대로변과 주거 밀집 지역의 지반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또 시는 탐사 과정에서 소규모 공동((空洞) 8개소를 발견해 즉시 유동성 채움재를 주입하는 등 긴급 복구를 통한 사고 예방에 힘썼다. 소규모 공동 발견 건수는 2025년 상반기(24개소)보다 대폭 감소했다. 시는 올해도 280㎞ 구간을 대상으로 대규모 탐사를 진행하고, 지하안전점검단 운영을 통해 분기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로 지하 공간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수원시가 지난 1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체계적인 운영 방식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생을 세심하게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당시 100일 동안 총 1658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86%가 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민의 민원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시민 의견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올해 1월 15일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했다. 시민소리해결팀은 지역민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실·국·소장이 민원함에 접수된 민원을 직접 책임 관리하며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답변을 제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양방향 소통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민원 처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민원 대응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시민소리해결팀은 민원 접수 단계와 민원 처리 완료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민원인에게 안내 문자와 감사 메시지를 발송한다. 이후 부서별 민원 처리 이행 여부와 대응 품질을 종합적
수원특례시가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치료·돌봄 지원을 강화해 '치매 안심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한 해 동안 4개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중심으로 치매 통합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치매 인식개선·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등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는 치매 진단 이력이 없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 등 정밀 검사를 연계 지원한다. 또 인지자극훈련·신체활동·원예 활동·수공예 활동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로당·복지관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도 병행할 방침이다. 치매 진단 후 센터에 등록한 대상자와 가족에게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공공후견사업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 시는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마을
수원소방서가 '소방관서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통해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섰다. 수원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서 차고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소방관서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이 추진 중인 '단체 헌혈 릴레이'의 취지를 이어받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핵심 가치인 '생명 존중'과 '사회적 연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동절기 헌혈 참여 감소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 2월 초 전국 단위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에 수원소방서도 혈액 수급 위기에 앞장서 단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수원소방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행사는 본서 차고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근무 여건을 고려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조창래 수원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소방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수원시장학재단이 2026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 164명을 선발해 최대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시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 장학생 선발을 통해 총 6억56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선발 분야는 ▲우수 ▲희망 ▲효·선행 ▲과학 ▲행복 등 5개 분야로, 총 16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이 지원된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우수장학금 92명, 희망장학금 15명, 효·선행장학금 2명, 과학장학금 10명, 행복장학금 45명이다. 장학금은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가정 환경,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된다. 우수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선행장학금은 평소 효행이나 선행을 실천해 주변의 모범이 되는 학생에게 주어진다. 또 과학장학금은 4년제 대학 이공계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행복장학금은 다자녀 가정, 특히 3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생에게 지급된다. 재단은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균형 있게 지원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
경기도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행동 문제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수교육원을 국내 처음으로 설립했다. 장애 학생의 과잉 행동이나 부적응 행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행동 중재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특수교육원은 지난 1일 수원시에 있는 옛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지에 문을 열었다. 교육원에는 특수교육지원부와 운영지원부 등 2개 부서가 설치됐으며, 우선 24명의 인력이 배치돼 운영을 시작했다. 특수교육원은 도내 각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장애 학생의 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진단과 평가한다.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행동 중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 학생별 행동 중재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성장 과정과 생애주기에 맞춘 연속적인 지원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이다. 다만 현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이용하기는 어렵다. 개원과 동시에 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수원특례시가 현실적인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새빛청년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빛청년상담소는 청년들의 법률·노무·세무·부동산 등 현실적인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된 전문가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직장 내 괴롭힘, 임금 체불, 전세 사기, 세금 문제 등 사회 초년생 청년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소는 대면과 온라인 상담을 병행한다. 대면 상담은 수원청년포털에서 예약한 후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분야별 월 1회 운영하며 1인당 25분의 개인 상담 시간이 부여된다. 온라인 상담은 수원청년포털 '상담 게시판'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상담에 대한 답변은 접수 후 7일 내에 이뤄진다. 시는 지난 3일 수원시지원센터에서 상담위원 8명을 위촉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수원특례시가 관내 58개 초등학교에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이 환경이야기'는 수원의 자연환경과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환경교육 교재다. 이 교재는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학교 방문 환경교육)와 교과 수업 등에 활용된다. 교재는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2013년 첫 발간 이후 매년 개정판을 보급했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58개교에 총 6334부(학생용 6073부, 교사용 261부)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올바른 환경 감수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수원이 환경이야기'가 환경교육에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