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의약·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오는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K-바이오랩허브가 본격 운영되기 전까지 시범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K-바이오랩허브는 의약·바이오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무공간과 실험장비·시설, 지원프로그램,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특화지원 시설이다. 총 사업비 2500원을 들여 건축 총면적 2만 375㎡ 규모로 건립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범사업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SL바이젠 산학협력관의 일부 공간에 입주기업 실험공간 및 실험장비, 사무공간 등 1072㎡(324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현재 신약개발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된 8개사가 입주해있다.
올해는 지난해 선정한 입주기업 8개사를 포함한 50개 멤버십 기업들의 고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초기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송도 앵커기업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랩허브 사업단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만나 더욱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