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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호, 브라질 월드컵 채비 ‘FIFA 친선 프로젝트’ 대표팀 확정

브라질 쿠이아바, FIFA 신설 친선 A매치 대회…26명 확정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제18대 감독 신상우호(신상우호)가 내년에 치러질 ‘2027 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을 겨냥해 ‘FIFA 시리즈 2026’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4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신설된 친선 A매치 대회인 'FIFA 시리즈 2026'에 나설 26명을 소집한다.

 

협회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리는 FIFA 시리즈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3월 30일 발표했다.

 

FIFA 시리즈는 평소 맞대결 기회가 적은 서로 다른 대륙의 국가대표팀들이 쉽게 A매치를 치를 수 있도록 FIFA가 직접 주관, 지원하는 친선대회 프로젝트다.

 

2024년 시범 운영 이후 올해 정식 출범해 4월 A매치 기간에 처음 실시된다.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이 내년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대받았다. 여자 경기는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태국, 케냐 4개국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4월 6일 소집돼 브라질로 향한다.

 

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해 아쉽게 우승 도전 기회를 놓쳤지만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티켓은 확보했다.

 

신상우호는 이번 FIFA 시리즈 2026을 통해 내년 브라질 여자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체제 정비와 현지 적응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브라질과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오전 4시 캐나다, 19일 오전 4시 잠비아와 맞붙는다. 경기장은 모두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이다.

 

26명의 소집명단에는 지난 아시안컵과 비교해 여덟 자리에 변화가 생겼다. 부상과 소속팀 일정으로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주요 선수들이 제외됐다.

 

신상우 감독은 "이번 대회는 여자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젊은 선수와 대표팀에 새롭게 발탁되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 및 전술 조합을 시험하기 위한 최적의 무대"라며 "월드컵 개최국에서 해외 강팀과 연속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실전 적응력과 경기력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자대표팀 ‘FIFA 시리즈 2026’ 참가할 여자대표팀은 ▲골키퍼(GK) 강지연(강진스완스), 류지수(세종스포츠토토), 우서빈(서울시청) ▲수비수(DF) 신나영(브루클린FC, 미국), 추효주(오타와래피드, 캐나다), 김민서(인천현대제철), 김진희(경주한수원), 노진영(문경상무), 서예진(수원FC), 조민아(세종스포츠토토), 이민화, 최민아 (화천KSPO)

 

▲미드필더(MF) 강채림(몬트리올로즈, 캐나다), 김신지(레인저스, 스코틀랜드), 박수정(AC밀란, 이탈리아), 정민영(오타와래피드, 캐나다), 이금민(버밍엄시티, 잉글랜드), 이은영(몰데FK, 노르웨이), 김민지(서울시청), 박혜정(인천현대제철), 정유진(경주한수원), 손화연, 송재은(이상 강진스완스WFC)

 

▲공격수(FW) 강지우(인천현대제철),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미국), 전유경(몰데FK, 노르웨이) 이상 26명이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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