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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추진

예산 참여 확대·실효성 강화

 

안산시가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올해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서 총 152건의 주민 제안사업 중 107건, 55억 7700만원을 예산에 반영해 70.4%의 반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선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민·관 숙의 토론회,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사업대상지 현장 방문, 동 지역회의 중심의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제안자와 담당 공무원 간 대면 숙의 토론을 통해 22개 사업의 방향도 구체화했다.

 

올해는 총 36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참여 공모형 6억 원, 동 주도형 7억 5000만 원, 동 참여형 22억 5000만 원으로 나눠 사업 제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민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된 정책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또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 구성을 앞두고 청년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고, 온라인 예산학교 운영과 대상별 교육도 추진한다.

 

아울러 숙의 토론, 제안사업 모니터링, 주민e참여 플랫폼 전자투표 등을 통해 제도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예산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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