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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질주' 이후 '하락세' 맞은 수원 형제…부천은 5경기 만에 '승전고' 울려

수원 삼성, 김포FC 상대 0-1 시즌 첫 패배
수원FC, 대구FC와 맞대결에서 2-2 무승부
부천FC, 갈레고 4경기만 득점…리그 4위 안착

 

5연승 이후 골맛을 보지 못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시즌 첫 쓴 맛을 봤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포FC를 상대로 0-1 패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 수원은 다소 답답한 공격 흐름을 보였다.

 

슈팅 2개에 그친 수원은 김포의 수비 라인에 막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후 후반 42분, 김포 이시현의 극적골이 터지며 0-1의 리드를 내줬고 후반 추가 시간에도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 수원은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이에 수원은 승점 16으로, 시즌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1위 탈환에 실패했다.

 

반면 김포는 3경기 만에 승점 3을 쌓으며, 수원의 무패 행진을 끊어냈다. 승점 11을 기록한 김포는 시즌 3승 2무 1패로 리그 6위에 안착했다.

 

'수원 형제' 수원FC 역시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수원FC는 11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FC와 2-2로 비겼다.

 

이날 수원FC는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1분 하정우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뒤 전반 19분 마테우스 프리조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까지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막판부터 흐름이 흔들렸다. 전반 42분 대구 박기현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수원FC는 후반에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결국 경기 종료 직전 에드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수원FC는 공격에서는 초반 집중력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며 승점 3점을 지키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FC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다만 다잡았던 경기를 놓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수원FC는 다음 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용인FC는 같은 날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에 용인FC는 승점 3으로 리그 16위에 위치했고, 7경기 무승을 이어가게 됐다.

 

화성FC는 이날 화성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5경기 만에 승점3을 추가하게 됐다.

 

한편  K리그1에서는 부천FC1995가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부천은 1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광주FC와 방문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갈레고가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기여하며, 부천은 승점 9로 리그 4위에 안착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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