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미술관 소장품을 재해석하고 직접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108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108프로젝트'는 '올해의 소장품'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108번뇌'를 중심으로 작품의 조형성과 제작 기법, 작가의 이야기를 연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전시 관람을 넘어 소장품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며, 예술적·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미술관 소장품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세부 내용은 ▲'올해의 소장품' 전시 해설 ▲소장품 '108번뇌'의 제작기법 및 작품 이해 교육 ▲가압 성형틀을 활용한 도자 모듈 제작 및 조립 색▲화장토 점묘 기법을 활용한 색채 표현 ▲작품 기록 및 소감 공유 등이다.
참여자들은 작품의 조형 언어와 제작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미술관 소장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 혹은 성인을 포함한 가족으로 총 10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회차별로 소장품과 동일한 형태의 도자 의자 작품을 공동 제작하며, 108명이 함께 완성하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연결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 2일, 9일, 10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경기도자미술관 2층과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올해의 소장품' 전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상설전 및 기획전은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신청은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및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장품 '108번뇌'의 예술적 의미와 조형적 가치를 교육과 체험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와 소장품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술관이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