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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택시요금이 다음달부터 26% 오를 전망이다.
2일 경기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도내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1천500원에서 1천900원으로 7월중에 26%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범택시도 기본요금이 4천원에서 서울시 요금 인상안 수준인 4천500원으로 인상을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택시운송사업조합의 관계자는 “아직 확실한 인상안이 마련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현재 물가상승율과 임금 인상 등을 감안한 택시요금인상에 관한 연구 용역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현재 진행중인 연구용역에 따르면 기본요금이 2천원이상 돼야 한다”며 “그러나 서울시와의 인접성과 장기간의 경기침체, 주민들의 반발등을 고려, 서울시 요금인상안 수준인 1천900원을 인상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택시요금 인상이 승객 수요 감소로 이어져 결국 택시 운전 기사의 부담을 가중시킬 뿐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이나 운전기사에 대한 처우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택시요금이 1천600원에서 1천900원으로 17.52%가 오른 서울시의 경우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은 하지 않고 요금만 인상시켰다는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한편 현재 도내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은 1천500원이며, 거리요금은 171미터당 100원, 시간요금은 41초당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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