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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다득점 선두 유지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우승을 노리는 돌풍의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득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25일 문학경기장에서 서울을 맞아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아기치, 서동원의 연속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노나또, 히칼도에게 잇따라 실점해 2-2로 비겨 부산 아이파크(승점 15)의 추격에 쫒겼다.
26일 인천과 서울,전남은 경기가 없었다.
하지만 부산이 26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1골차 승리에 그치는 바람에 인천과 부산이 승점 18점,골득실에서도 +6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15골로 부산의 11골을 앞서 선두를 유지했다.
부산은 5승 3무로 2위를,포항은 5승 1무 2패로 3위를 지켰고 부천은 4승 2무 2패로 4위를 고수했다.
(26일 경기전적)
포항 2-1 수원
광주 2-2 대전
부천 2-0 전북
부산 1-0 울산
성남 2-0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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