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지방공무원 응시자도 국가공무원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한 원서 접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2일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인사행정정보시스템을 개발, 내년 말까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수 십만명에 달하는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자들이 직접 해당 지자체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를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개별 지자체의 응시원서 관리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행자부는 또 범정부 차원의 전자 인사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오는 2007년부터는 중앙부처 전자인사관리시스템과도 연계시켜 실시간 정부 인사현황 조회, 국가인재의 적재적소 배치,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인사교류 활성화, 공무원 센서스 등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면 인사관리자들이 종이문서와 수작업에 의존하던 인사관리방식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모든 지방공무원이 인터넷을 통해 기본인사정보 열람이 가능해지고 근무평정이나 다면평가 등 승진심사에 필요한 업무평가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