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백화점 업계가 신규 브랜드 입점 및 매장 재구성(이하 MD) 등으로 가을맞이 준비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내 백화점들이 일제히 가을맞이 MD를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22일부터 남성 정장 캐주얼, 여성의류, 스포츠의류, 인테리어, 악세서리, 구두 등 총 30여 개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해 23일부터 고객을 맞는다. 젊은 남성 직장인을 위한 캐릭터 캐주얼 크리스찬라크르, 킨록2, 본 등과 스포츠의류 부문에 슈페리어, 스프리스 등의 인기 브랜드가 오픈할 예정이다. 여성 의류 부문은 미씨 캐주얼 ZONE 자체를 활성화 해, 의류 뿐 아니라 구두, 악세서리 등의 제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영캐주얼 브랜드인 매긴나잇브릿지와 바닐라B를 컨센트샵으로 구성 할 예정이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16일부터 MD에 들어가 오는 20일까지 26개 신규 브랜드를 입점하고 특히 숙녀의류와 신사스포츠 매장을 강화했다. 3층 숙녀의류 매장에 BNX, 리스트, 코카롤리같은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를 입점시켜 여성 캐릭터 정장과 여성 캐주얼 분야를 강화했다. 4층 신사 스포츠 매장의 경우 지오지아, 본 같은 남성 캐릭터 정장과 에이글, 컬럼비아, 라프마같은 아웃도어 브랜드를 입점하고 스포츠화와 의류를 함께 진열하는 통합 매장을 구축했다.
롯데백화점안양점도 총 22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해 19일 새롭게 오픈한다. 신규 브랜드로는 2층과 3층에 FRJ, 비지트인뉴욕, 쿠아, 마리끌레르, 소노비, 섹시쿠키 등이 각각 입점, 효과적인 판매촉진 강화와 고급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 4층과 5층에는 캠브리지 캐주얼, 워모, 듀퐁, 콜맨, 리바이스키즈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기존 브랜드의 인테리어도 교체해 아늑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로 탈바꿈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지난 16일부터 매장 MD에 들어가 마담포라, 끌리오 등의 여성정장 브랜드와 바닐라비. 카스피, 티니위니 같은 영캐주얼 분야를 신규입점시켜 영캐주얼과 여성의류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은 백화점 증축으로 인해 대대적인 MD는 자제하는 대신 헤드, 세원(던롭) 등을 신규 입점하고 DOHC, 엘레쎄가 새단장 오픈한다.
이에대해 도내 백화점 관계자는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이번 MD를 여성 캐릭터정장와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의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는 분위기”라며 “가을 MD자체가 가을과 겨울을 겨냥한 것인 만큼 우아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매장을 인테리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