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제74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전문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사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개념과 자료 분석 기법, 감사심의 과정, 예산 및 감사 준비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의정 활동의 꽃으로, 방대한 자료 속에서 핵심 정보를 찾아내고 정확한 질의를 통해 효율적인 감사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감사 기법 교육도 병행되길 기대한다”며 “의원님들이 행감을 철저히 준비에 한 달 뒤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서 견제감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이 고령화, 우울, 단절 등의 사회 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는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 'SUMA 웰니스(Wellness)'를 운영한다. 'SUMA 웰니스'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심리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2일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교육대학원(미술치료 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을 위한 '마인딩: 마주하기'와 시니어 대상 '터칭: 서로 곁에' 두 갈래로 구성됐다. '마인딩: 마주하기'는 성인과 가족을 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이다.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회 운영되며, 홍익대 교육대학원 미술치료 전공 강사진이 진행한다. 꽃다발 만들기, 작품 감상 후 아크릴화, 타일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아트 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정서 교감,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터칭: 서로 곁에'는 시니어(60세 이상)와 가족이 몸짓으로 소통해보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진행,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강사진이 참여한다. 현재 행궁 본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이천시의회는 지난 2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김재헌, 김재국, 임진모)이 참석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어린이집연합회는 ▲오후 종일반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민간·가정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의 상생 정책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대비 환경개선 ▲인가 정원수 조정 등 주요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연합회 측은 “오후 시간대 돌봄 및 특성화 활동(미술, 음악 등)을 위한 교재비·강사료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현재 종일반 프로그램은 1일 8~10시간 운영되나, 교사 업무 과중 및 시설 부족으로 교육적 접근이 미흡한 실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로 인한 민간시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보육시설 간 형평성 있는 정책 수립과 시범사업의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며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명서 의장은 “저출산 대응의 핵심은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있다”며 “민간시설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형평성 있는 정책 마련과, 인가 정원수 조정 시 교사 대비 아동 비율 등 현장 목소리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제 11일째인 어린이날 5일 하루 방문객이 27만 명(주최 측 추산 27만 1050명)이 방문해 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을 돌파했다. 이 기세라면 올해 축제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은 가볍게 넘어선다는 주최 측 예상이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천 예스파크는 2018년 개촌 이후 지속 성장과 시행착오를 거쳐 올해 6번째로 이천도자기축제를 개최하면서 안정화되고 이천시 대표축제장으로서의 틀을 다졌다는 평가다. 도자 클러스터의 기반 시설 정비, 예술가 참여 확대, 관람 동선의 효율성 등 인프라 가 갖춰지면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체감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강력한 홍보마케팅 전략,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현장 중심의 관람 편의 서비스가 꼽힌다. 특히 특별기획전시인 ‘도자기동물원전’과 ‘예술로 62마켓’, ‘잔 속의 다양한 시선’,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주 행사장을 연계하는 마을별 자체 행사, 큐알(QR) 코드 기반 안내 시스템, 쇼핑라이브, 다양한 먹거리 등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봄철 연이은 산불 이슈로 인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월 30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경감활동 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공단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선포된 방침에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체계 구축, 위험요인 발굴 및 예방조치 강화, 전사적 재해경감 의식 고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단은 이번 방침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정찬 이사장은 “재해 예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단의 전 직원이 재해경감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안전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이 이사장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공단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공단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대규모 아동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 사회의 일원이 되기까지, 성장 전반에 걸쳐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과 학대 없는 도시, 누구나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하남시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넘어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하남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감일문화공원, 위례근린5호공원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도심 곳곳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약 2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하남시아동참여위원들이 사회를 맡아 직접 진행한 기념식에서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축사와 표창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
교실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부터 일부 교사들의 성차별적 발언까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교실 내 교사와 학생 간 갈등이 극에 치닫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 휴대전화 게임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학생이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교권 훼손을 넘어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교육 시스템 붕괴' 사건에 경기 지역 교원 단체들도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논평을 통해 "현재 교실은 책임 없는 권리만 남발되고 있다"며 "학생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임과 동시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배워야 하는 교육의 주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는 단순한 '교권보호위원회' 사건으로 끝날 교육 현장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만든 구조적 비극"이라며 "교실 보호를 위한 시스템 마련과 더불어 관리자, 교육청, 보호자가 함께 책임을 나누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교육부가 공개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교육활동 침해 유형 중 상해·폭행은 2020년 113건에서 2021년 239건, 2022년 361건, 2023
파주시는 LG 유플러스로부터 최대 6156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LG 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월롱면 일대의 부지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앞서 LG 유플러스는 2024년 5월 LCD 일반산업단지 내 면적 7만 3712㎡의 엘지 디스플레이 유휴부지를 매입한 바 있다. LG 유플러스가 건립할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연산 특화형 데이터센터로, 최대 6156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202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에 맞춰 행정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원 중에 있으며, 향후 기업의 일정에 따라 행정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기업 유치는 단순한 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파주시가 첨단 디지털 기반과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시설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행정 지원을 병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 경기도형 공예주간'의 일환인 '경기공예연대 프로그램-손끝 연대(Fingertip Solidarity)'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5 경기도형 공예주간'은 경기도 전역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광역 단위 공예문화 행사로 공예문화 확산과 공예인 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예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공예주간으로 지정, 지역별 특성과 참여 형태에 따라 ▲경기공예연대 프로그램-손끝 연대 ▲경기공예페스타 ▲경기공예인 협업 프로그램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중 모집 대상인 '경기공예연대 프로그램-손끝 연대'는 '함께 잇는 손, 함께 짓는 일상'을 주제로경기도 내 공예공방과 문화예술 공간이 중심이 되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조명하고 일상 속 공예문화를 확산하는 '참여형 문화모델'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공예인, 공예 관련 공간 운영자,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로 ▲공방·상설판매장·오픈 스튜디오·갤러리·박물관 등 '거점 공간' 부문과 ▲전시·강연·체험·팝업스토어 등 '문화예술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며 총 200개소 내외를 모
경기도는 제20회 입양의 날(5월 11일)을 맞아 오는 9일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홍경민 한국입양홍보회장, 스티브 모리슨 설립자,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와 도내 입양가족,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입양가족을 위한 마술 체험 콘서트, 참가 가족 소개, 입양 사례 발표, 교육 프로그램, 운동회 등을 통해 입양가정 간 소통과 연대를 도모한다. 이밖에 도는 7~11일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1차로 7~8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입양가정 사진 전시, 즉석 사진 촬영, 입양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2차로 9~1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입양 인식 개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윤영미 도 여성가족국장은 “입양의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여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입양에 대한 인식이 더욱 긍정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