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상현 의원이 최근 군포시의회의 해명 자료에 대해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로 일관된 엉터리 해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14일 공식 재반박 입장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포시의회의 불투명한 운영과 특정 정당 중심의 편향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의회는 다음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박했지만, 박 의원은 이를 “본질을 흐리는 시도”라며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편향적 심사위원 구성… 선택적 공정성 드러나 군포시의회는 박 의원이 최근 미승인된 사안에 대해 심사위원 구성을 문제 삼은 데 대해 “이전에는 문제 제기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지적하는 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으나, 박 의원은 “이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전 심사에서는 다양한 외부 인사가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민주당 소속 의장 외 2명이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과 민주당 성향 시민단체 인사로 구성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같은 편향된 인선이야말로 선택적 공정성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심사 결과가 날짜조차 명시되지 않은 통보서와 문자로 전달된 점도 “시민을 무시한 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시가 청년작가들의 첫 기록을 조명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5월 25일까지 평택시 오성면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경기미술창고 경기젊은작가(New Blood) 소장품 기획전 '맥박 잇-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젊은작가(New Blood)' 작품 구입 공모를 통해 구성됐다. 선정된 작품은 회화, 설치, 영상 등 총 15점으로, 모두 청년작가들의 작업이다. 공모 대상은 2025년 미술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였으며,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는 작가의 첫 공식 발표작도 포함돼 있다. 기획전 제목 '맥박 잇-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작가들의 예술적 맥박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의 작업은 학업과 창작이 교차하는 전환점에서 출발해, 자아와 타자, 기억과 관계, 감정과 현실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전시는 '타자의 발견', '연대와 환대'라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타자의 발견'은 일상적 환경, 익숙한 사물, 개인의 기억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사회 속 드러나지 않은 존재를 조명한다. 일부 작품은 신화적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북한이탈민 정책의 현황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북한이탈민 정책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카데미에는 오산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다은 강사가 강의를 맡아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북한이탈민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북한이탈민에 이해를 높이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연대와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탈민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호흡해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고 강조하며 “이들과 동행하는 것이 곧 통합과 상생의 길이며, 우리 사회의 성숙함을 드러내는 척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아카데미가 우리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북한이탈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
성남시의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2일 양지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2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 주최, 성남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성남시민과 동호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연령층이 코트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안광림 부의장은 "테니스는 체력과 정신력, 협동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스포츠"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테니스를 통해 시민 건강과 화합을 증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34명 의원 모두는 테니스뿐 아니라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시민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대회가 열린 양지시립테니스장은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주요 체육 시설로, 시는 이곳을 포함한 생활체육시설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이 2021년 1월 체결된 '용인 SK하이닉스 상생협약'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이번 협약이 시민을 지켜주는 안전장치가 아닌, 침묵의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협약이 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21년 협약 당시 폐수 방류 문제가 주된 쟁점으로 떠올랐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며, "LNG열병합발전소 건설,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 신안성변전소 전력 공급 문제까지 추가적인 위협들이 현실화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안성은 물, 공기, 땅, 전기를 모두 내주고 있다"며, 상생협약이 아니라 일방적인 희생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상생협약 체결 당시 폐수 방류 문제에 집중했으나, 이후 여러 추가 사안들이 협약 내용과 충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삼·양성·보개면 경계를 인접한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1,050MW LNG열병합발전소와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은 안성시의 주요 지역을 관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심각한 환경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제 협약은 실효성을 잃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은 없다"고
안성시의회는 지난 11일,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 청소년단을 의회로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브레아 올린다 고등학교 소속 청소년 7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성시의회 의장실과 의원사무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의회 운영방식과 지방의회의 기능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한국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브레아 청소년단은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간 안성시민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시티투어와 전통문화 체험, 수원화성 탐방,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낯선 문화 속에서도 지역민들과 직접 어울리는 체류형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확장하고 있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과 브레아는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소중한 자매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청소년들에게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귀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1월에도 청소년 30명을 브레아시에 파견해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
◇5급 승진 ▲김금순 청년청소년과 ▲김병목 문화예술과 ▲동정숙 노동일자리정책과 ▲선병옥 재난대응과 ▲성영신 시민소통과 ▲장성임 지역경제과 ▲추혜경 예산재정과 ▲허순옥 혁신민원과 ▲이진영 시설공사과 ▲나진화 녹지경관과 ▲강정희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윤희숙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이영주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임수정 혁신민원과 ▲김수현 도시총괄기획단 ▲김현수 지구단위계획과 ▲이현철 하수관리과 ▲조성계 공동주택과 ▲김호순 맑은물생산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 D34블록) 110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화성 동탄 신도시 호수공원 인근 110필지로 공급면적은 1필지 당 259㎡(약 78평) 규모, 2층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680만 원 수준이며 2년 무이자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 할인이 가능하다. 동탄 2 신도시는 GTX-A 노선의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단선도로와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 또는 GH 택지판매부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도가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동반성장 페어를 개최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실질적 협력 기반 조성을 강화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경기도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2025~2029)’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경기도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의무 수립해야 하며 지난 2020년 제1차 계획(2020~2024)를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5개 분야 27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공정경제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된 사업들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올해는 660억 원을 투입한다. 상생 분야 10개 사업 567억 원, 사회적경제 분야 3개 사업 53억 원, 공정거래 분야 7개 사업 22억 원, 소비자 분야 3개 사업 17억 원, 노동 분야 4개 사업 2000만 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정거래 분야에서는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과 기술탈취 예방에, 상생 분야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뒀다. 이외에도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 구성·운영, 상생주간 연계 동반성장 페어 개최, 상생결제 활성화 지원 등 신규사업 6건이 포함됐다.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는 지자체-대기업-동반성장위원회가 지역 맞춤형 상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경기도 여성들의 예술적 재능과 사회 진출 가능성을 조명하는 '제40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시, 수필, 회화, 캘리그라피 등 4개 공모 부문과 꽃꽂이 1개 경진 부문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도 거주 여성이며,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다. 모든 부문은 네이버폼,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제3자 저작권 귀속 및 이용 동의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관련 서류 양식은 협의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후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작품이 수록된 도록이 제작되며,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여성단체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40회를 맞은 대회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여성들의 작가 등단, 취업, 창업 등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의 기회로 이어지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 경기신문 = 류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