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6일 조국혁신당의 ‘원샷’ 오픈프라이머리 제안과 관련해 지도부 차원과 당내에서 논의된 바가 없다며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 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정하고 이후에 야권이 단일화 돼 정권 교체를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당내에서 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한 논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개인 의견을 전제로 이같은 입장을 알렸다. 김 사무총장은 “사무처에선 윤석열이 파면될 경우 60일 내 대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을 준비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논의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가 대표로 있는 동안 당 지도부가 대선 논의를 진행한다면 (다른 후보와의) 공정성 훼손 측면에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다만 실무적 차원에서 당의 특별 당규 결정 및 당헌·당규 정리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대선 준비는 이뤄져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 특별 당규에 있는 경선 방식은 국민경선과 국민참여경선 2가지”라며 “우리는 이 2가지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했다. 국민경선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고령친화제품 홍보체험관 전시 참여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돌봄로봇, 디지털 의료기기, 스마트 홈케어 등 Age-Tech 산업 분야 제품 및 고령친화산업 관련 제품이다. 선정 기업은 전시비용 없이 2년간 제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제품 홍보·판매 지원 혜택도 제공받는다. 고령친화제품 홍보체험관은 2012년 문을 열어 약 1,500㎡ 규모에 1300여 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 기관, 일반인 등 5400여 명이 방문했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홍보체험관 운영 외에도 고령친화기업 입주공간 제공, 국제 공인시험기관 운영, 시니어 리빙랩 기반 사용성 평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7월부터는 성남산업진흥원이 직접 운영을 맡아 시설 보강과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의준 원장은 "콘텐츠를 지속 보강해 누구나 고령친화산업의 기술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4일 교내 글로벌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대학혁신플랫폼(GUIP)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GUIP 2차년도 사업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올해 추진될 교육 혁신, 기술 지원, 창업 인프라 조성 등 주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대학생 실무 역량 강화, 바이오헬스 기업 기술 자문 및 산학연 협력 확대 계획이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2025 채용시장 트렌드 변화와 전략적 대응’ 특강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취업 전략과 준비 방안을 공유했다. GUIP는 경기도 지원으로 가천대가 중심이 되어 을지대,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이다.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ICT, AI 등 융합 기술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경기도 내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원식 GUIP 사업단장은 “GUIP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이끄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산학연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안성시가 공직사회 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오전 시청 본관 로비에서 ‘갑질 싫어요, 상호존중 실천해요’를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 이번 캠페인은 ‘테마가 있는 맞춤형 청렴 캠페인’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공무원 행동강령 중 ‘갑질 금지’ 항목을 중심으로 실천 의지를 북돋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돼 공직자들이 하루를 청렴한 다짐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고위 간부, 공무원노조 간부들이 함께 자리해 청렴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은 ‘갑질 근절! 상호존중! 청렴안성!’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캠페인을 시작했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김보라 시장은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의 기본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의 공감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부터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을 단순한 규정 준수의 차원이 아닌, 공직사회에 뿌리내린 하나의 문화로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정약용도서관 1층에 ‘AI 기반 실감형 디지털북’을 도입하고 시민 대상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도입하는 실감형 디지털북은 아날로그 형식인 책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VR·AR 기반 콘텐츠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독서 시스템이다. 화면을 터치하며 책을 읽고,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주요 장면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몰입감 높은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북은 도서관 개관 시간 동안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 도입된 콘텐츠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서 6권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2권 등 총 11종이다. 향후 시민 수요를 반영해 실감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과 독서가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북 서비스로 시민들이 책 속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미래․복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4월 4일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다. 선발 분야는 △미래장학생 △복지장학생 두 가지로 구분된다. 미래장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50명을, 복지장학생은 저소득 가정 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110명이 혜택을 받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2학기 분할로 1인당 최대 300만 원(방송통신대 총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미래장학생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정약용도서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서류 접수하며, 복지장학생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복지업무 담당팀을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 1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도 복지장학생 지원 대상에 포함돼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은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교육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
남양주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임용된 신규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2025년 상반기 신규공직자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 공렴(公廉) 다짐 선서식 ▲팔로워십 교육 ▲AI 활용 디자인씽킹 ▲남양주 시정 체크업 ▲시가 배우기 ▲인사·복무 제도 ▲청렴 교육 등 신규공직자의 공직가치 함양과 조직 적응을 위한 기초직무 역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의 시작은 남양주의 정신적 뿌리인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을 되새기는 선서식으로 꾸며졌다. 공렴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공직자의 최우선 핵심 가치로 강조한 공정(公正)함과 청렴(淸廉)함의 정신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기준과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정약용유적지에서 진행된 신규공직자‘공렴 선서식’에 참석해 신규공무원 한명 한명에게 직접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매화꽃과 시민을 섬기는 마음이 담긴 배지를 전달하며, 다산이 강조한 공직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이어, 신규공직자들은 공렴 선서문을 낭독하며 정약용 선생의 ▲위민 정신 ▲공렴 사상 ▲실용적 개혁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 시대의 정약용이 되기로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신망애복지재단 운동장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종사자 어울림 슐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신망애복지재단, 사랑과평화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신망애복지재단·사랑과평화복지재단의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슐런대회 △시상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슐런은 네덜란드의 전통 민속놀이로, 나무로 만든 원반을 슐박의 네 개 홀에 밀어 넣는 방식의 경기이며, 이번 대회는 총 32개 팀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종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제80주년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가 운영하는 18개 시설에 이팝나무와 벚나무 총 200그루를 심었다. 나무마다 참여 시민의 이름이 담긴 표찰이 부착돼 의미를 더했으며, 공사는 행사 이후에도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계문 사장을 비롯해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문한경 남양주시민축구단 대표이사,권경순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 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 10명과 시민 2가족이 함께 했다. 이계문 공사 사장은 “지난해 100그루 나무 심기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조기 마감돼, 올해는 200그루로 확대했다.”며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과 예산 1조 원 시대를 준비하는 오산시가 도시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오산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40 오산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오산시가 중장기 도시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수립 중인 미래 전략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도시의 고유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용역은 ▲주거·도시·교통 ▲산업·경제·R&D·농업 ▲문화·관광·체육 ▲환경·안전·재난·녹지 ▲보건·복지·교육 ▲행정·자치분권 등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오산시 전역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다. 시는 각 분야별 현황과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부서별 인터뷰, 주민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