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희(향년 87세)씨 별세, 김용권(인천일보 부천담당 국장)씨 모친상 = 2일 오후 10시 30분, 경기 부천장례식장 308호, 발인 5일 오전 6시. ☎ 032-651-0444
롯데렌탈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투자적격등급 'Baa3'을 재확인받고 '안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최대주주 변경이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업 펀더멘털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4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이번 재평가는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에 롯데렌탈 지분을 매각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진행됐다. 무디스는 롯데렌탈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뛰어난 경영실적 ▲우수한 EBITDA 및 이자비용 커버리지 ▲대규모 자산 기반 유동성 확보 능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배구조 변경 이후에도 재무건전성이 유지되고 시장 지위가 강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2024년 기준 롯데렌탈의 EBITDA는 1조 3627억 원, 이자보상배율은 1.8배에 달한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국내 렌탈 업계 최초로 무디스와 피치 두 곳에서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재인증은 롯데렌탈의 조달 금리 인하 및 해외 투자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재확인은 거버넌스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롯데렌탈의 자체 펀더멘탈 우수성과 안정성을 글로벌
쿠팡의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3조 원을 넘어섰다. 경기 침체 속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전국 중소상공인들이 쿠팡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4일 쿠팡에 따르면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3조 원을 돌파했다. 2022년 8월 첫선을 보인 '착한상점'은 2023년 말 1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1년 만에 2조 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하며 3배 성장했다.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이 지난해 0.5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쿠팡의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착한상점'은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한 상설 기획관으로, 쿠팡은 이들에게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착한상점'은 58만 개의 상품을 선보였으며, 24개 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해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했다. 특히, '키친블루밍'은 지난해 매출이 700% 성장했으며, '영양F&S'는 2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견인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전국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시작한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
국토교통부가 부실시공 방지, 품질 확보 및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등을 위해 올 한 해 전국 2만 2000개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점검기간은 이날부터 연말까지로, 국토부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총 12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시기 정기점검과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2만 2871개소 현장을 점검해 4만 8772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안전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방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점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연중 상시점검을 실시한다. 관계기관과 특별합동점검도 확대해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 엄중 조치하는 한편 지난달 28일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 이행 상황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시 감리·시공사·점검자가 직접 비계에 올라가 안전성을 확인하고, 안전보호구의 지급·착용여부도 중점 점검하는 등 현장의 부실시공과 안전확보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추락사고가 발생한 시공사는 본사 차원에서 전 현장을 자체점검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며 눈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에 체감온도는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3~8㎝, 이 밖에 수도권 지역은 1~5㎝겠다.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10㎜, 이 밖에 수도권 지역은 5㎜ 내외겠다. 늦은 오후 눈과 비는 대부분 그치겠다. 4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3도, ▲성남 -1~3도, ▲과천 -1~3도, ▲안양 0~3도, ▲광명 1~4도, ▲군포 0~3도, ▲의왕 -2~2도, ▲용인 -2~2도, ▲오산 -2~2도, ▲안성 -1~3도, ▲이천 -2~3도, ▲여주 -2~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4도, ▲하남 0~4도, ▲광주 -2~2도, ▲파주 -4~4도, ▲양주 -3~3도, ▲고양 -1~4도, ▲의정부 -2~3도, ▲동두천 -2~5도, ▲연천 -3~4도, ▲포천 -3~3도, ▲가평 -3~2도, ▲남양주 -1~3도, ▲구리 -1~4도, ▲김포 -1~4도, ▲부천 0~3도, ▲시흥 -2~3도, ▲안산 -1~3도, ▲화성 0~3도,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후이즈의 시즌 2호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경기에서 충북 청주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성남은 시즌 1승 1무(승점 4)로 전남 드래곤즈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경기 내내 성남은 볼 점유율(58%-42%), 슈팅(17-15), 코너킥(7-2)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앞섰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성남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후이즈와 홍창범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이정빈, 사무엘, 박수빈, 이준상이 중원을 형성했다. 수비진은 정승용, 김주원, 베니시오, 신재원이 맡았으며,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꼈다. 청주 역시 4-4-2 전형으로 맞섰다. 김병오와 이형경이 투톱을 구성했고, 미드필드는 페드로, 김선민, 김승우, 가브리엘이 꾸렸다. 수비진은 여승원, 정성우, 이창훈, 지언학이 구성했으며, 골문은 이승환이 지켰다. 전반 6분, 청주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청주 김병오의 강한 압박에 골키퍼 유상훈이 볼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혼전 상황에서 페드로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의 연승 행진이 '9'에서 멈췄다. KB손보는 3일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대전 삼성화재와 홈 경기서 세트 점수 2-3(22-25 27-25 21-25 28-26 12-15)으로 패했다. 이로써 연승이 끊긴 KB손보(21승 11패·승점 60)는 승점 1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2위 인천 대한항공(20승 12패·승점 61)을 앞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KB손보는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PO) 직행 확정도 실패했고, 경민대 불패 기록도 깨졌다. 홈 경기장인 의정부체육관이 안전 문제로 폐쇄된 KB손보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경민대 체육관을 임시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 이 기간 KB손보는 경민대 체육관서 치른 8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KB손보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6점을 뽑아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1세트를 내준 KB손보는 2세트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KB손보는 2세트 23-23까지 삼성화재와 시소게임을 펼쳤다. 비예나의 후위 공격으로 24점 고지를 먼저 밟았지만 차영석의 서브 범실과 상대 알리 파즐리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후 1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건설업계에 법정관리 신청이 잇따르며 도산 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16위 안강건설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데 이어, 시공능력평가 71위 삼부토건도 다시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들어서만 4곳의 중소·중견 건설사가 법정관리 문을 두드린 가운데 업계는 추가적인 도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안강건설은 지난달 2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015년 설립된 안강건설은 ‘The 럭스나인’ 오피스텔 시공 등을 통해 성장했으나, 물류센터 공사비 회수 지연으로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같은 날, 국내 1호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삼부토건도 10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 절차를 밟았다. 시공능력평가 58위 신동아건설 역시 지난 1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업계는 추가적인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법정관리를 신청한 중소·중견 건설사가 4곳에 달하면서 업계는 연쇄 도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두 달간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사만 1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책임준공 확약’이 건설사들의
[ 경기신문 = 황기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