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업체 ‘크로다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30일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에 따르면 최근 크로다코리아로부터 만 18세가 돼 보육원에서 나오게 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노트북 6대를 후원받았다. 이번 노트북 기부는 글로벌쉐어를 통해 이들 청년 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로다코리아는 매년 수익의 1%를 사회로 환원하는 ‘1% 클럽’이다. 전 임직원들과 함께 수제 DIY제품 제작, 기부금품 전달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용진 크로다코리아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었는데 회사 차원에서의 노트북 지원이 이뤄져 더욱 뜻 깊다”며 “크로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사회 친화적 기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 준 크로다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성인이 돼 새 출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다. 빈곤아동,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 호라이즌 / 배리 로페즈 / 북하우스 / 928쪽 / 3만 5000원 “누군가 달아나려 한다면 그 목적지는 어디일까?” 뉴욕 타임스, NPR, 가디언 선정 올해 최고의 책 ‘호라이즌’이 발간됐다.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배리 로페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책으로, 그가 여행했던 북태평양 동부, 캐나다 북극권, 갈라파고스 제도, 아프리카 케냐, 호주, 남극 등에서 얻은 평생의 경험과 배움을 집대성했다. ‘여행하는 인간(Homo Viator)’ 배리 로페즈는 전 지구를 여행하며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의 눈부신 세계를 펼쳐놓는다. 북극권 지역으로 용감하게 파고든 선사시대 사람들, 아프리카를 침략한 식민주의자들, 태평양을 항해한 계몽주의 시대의 유럽인들, 외교의 문을 걸어 잠근 아시아로 건너간 미국인 들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작가는 이런 여행을 바탕으로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곳을 넘어 지혜를 모으고 자신을 바꾸는 성찰을 한다. 길 위의 낯선 것들이 가져오는 변화, 압도되는 경이로운 풍경 등이 여행의 가치를 말한다. 더불어 여행을 거쳐 간 인물들을 호명하며 서로를 연결해 모순을 넘어 서로를 끌어안는 유대 관계를 보여준다. 문장도 생생하다. 저가가 경험한
2024년 정부는 자연적 인구 감소에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는 곧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 기관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순수 예술 분야는 문화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돈이 되는 상업 예술 분야로 인재가 몰리면서 일부 대학의 순수예술학과는 정원 미달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 연말 경기신문은 그 어느 때보다 찬바람이 불고 있는 순수 예술 시장의 위기를 분석하고 저출생과 상업 예술 사이에서 길을 잃은 순수예술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본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저출생 시대, 줄어드는 학생 수…예체능 계열은 정원미달 ②스타 음악가가 끌어가는 음악 시장…많은 음악가들은 생계유지도 어려워 ③음악계 저변 넓히는 관심과 정책 필요 현재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양극화 돼있다. 한류 스타가 이끄는 공연은 연일 매진을 이루며 시장을 키워가고 있지만 대다수의 음악가들은 자비로 공연을 올리거나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 안정적인 음악활동을 하지 못해 음악 생태계는 축소되고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줄어 시장이 주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오늘 의결해주신 새해 예산은 1410만 경기도민의 삶과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유례없이 신속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9개월 만에 1485원을 넘어섰다”며 “정치적 불안과 불확실성까지 날로 가중되면서 자본시장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기업체감경기는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연말 특수를 누려야 할 자영업자, 소상공인 모두가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지금은 재정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조기 추경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전날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어제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치적인 혼란과 불안 속에서 이런 참사까지 발생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구급차 6대를 보냈고 이후에도 필요한 사항이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내년 1월 31까지 2025년 상반기 가상오피스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에코 디자인 및 에코 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한다. 모집 기업 수는 149개사로, 센터가 올해 7월 하안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지난 49개사보다 약 3배 확대 모집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기업과 개인은 공유오피스, 회의실, 커뮤니티실, 컴퓨터실 등의 부대시설을 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 무상 이용할 수 있다, 가상오피스 입주를 원하는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8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업사이클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해 업사이클 기업과 업사이클 소재를 중개하는 등 업사이클과 에코디자인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에도 업사이클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업사이클 푸드 요리경연대회, 업사이클 공모전 등 국내외 업사이클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가상오피스
분당제생병원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잇따른 수상 소식을 전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먼저, 의료정보팀의 성미란 과장은 실손보험청구 전산화 시스템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보험개발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병원은 ‘실손24앱’을 통해 비대면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바 있다. 감염관리실의 홍기화 계장도 성남시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관리활동에서의 기여가 인정된 결과다. 감염관리실은 의료기관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목표로 손위생 모니터링과 감염관리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 환자, 보호자와 함께하는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병원은 2024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에 참여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더불어 국가건강검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관상동맥우회술, 혈액투석, 대장암 등 다양한 의료 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양평군 양동면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7일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성기석 양평양동농협조합장과 신현문 양동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양평양동농업협동조합에서 쌀 100kg을 후원해 떡국 떡과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 한해 고생 해 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행복한 양동면이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새해를 맞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 많은 행복한 양동면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부천시가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은 물론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천시는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4개 등급(A~D등급)으로 심사한 후 가장 우수한 자체감사기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영역과 ▲자체감사활동 성과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또한 자체감사기구 간 우수 감사 사항을 상호 공유하고, 감사 활동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도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체감사사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부천시의 감사체계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공정한 감사는 청렴한
반주롱 중국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장 등 난징항공우주대학 관계자들이 김포문화재단을 찾아 이계현 대표이사 등과 함께 상호 협력관계 발전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반주롱 난징항공우주대학장은 내년 6월 열리는 제4회 문화다양성국제포럼에 이계현 대표이사를 초청했다. (재)국제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입국한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 관계자 일행은 아시아문화한림원과의 한중문화유산보호와 한중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논의 이후 전국 문화재단 가운데 유일하게 김포문화재단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난징항공우주대학교 반주롱 예술대학장, 미술학부 이웨이 학부장, 환경설계학과 천현진교수. 국제문화재단 곽민주 기획실장 등과 문화재단 이계원 대표이사, 이일우 문화본부장, 신영민 예술본부장, 이우정 공연기획팀장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국제적 문화·예술 협력을 통해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반주롱 예술대학장은 “환영에 대한 감사 드린다”라며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에는 음악·공연, 드라마, 영화 및 예술·환경디자인, 라디오·텔레비전 관련 4개 학부 전공이 있고,
구리시는 시 공무원들의 시정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즐거운 숏폼 더 행복한 공모전’을 개최해 선정한 총 8편의 수상작을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으로 공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업 담당 공무원이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시민 수혜 사업을 숏폼 영상 형식으로 설명했을 때 사업 홍보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기획됐다. 이에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22개 부서의 55명의 직원이 28편의 영상을 접수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의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9급 공무원 6명과 국장, 과장, 팀장급의 간부 공무원 6명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GURI-BEARS팀의 ‘복지도시 구리시 행복한 일상’으로, 구리시의 복지사업에 관한 콘텐츠를 신나는 랩으로 표현하여 간부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들 모두에게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명필 와구리 -구리시 주요 시책 소개’, ‘어르신이 좋아하는 이미용비’ 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25년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