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평(전 세무공무원)씨 부친상, 창석(한겨레신문 편집부 기자)씨 조부상 = 8일 오전 7시 전남 보성군 조성면 조성리 자택, 발인 10일 오전 8시 ☎(061)857-9552
▲安德相(KBS라디오 기술국 차장) 喆相(자영업)씨 부친상 = 8일 오전 9시 서울영동세브란스병원 6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02)572-5699
▲河秀昌(웅진개발 전무이사) 秀相(전 현대건설 토목부장)씨 모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010-2254
임홍재 주 이라크대사가 가나무역 김천호사장에게 1만5천달러를 빌렸다가 변제했던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전윤철(田允喆) 감사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에 출석, "임 대사가 김천호사장에게 1만5천불을 빌려 변제한 사실이 있느냐"는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최재천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임 대사가 돈을 빌린 시점은 모르겠고, 갚은 시점은 김선일씨가 살해된 이후"라고 말했다. 김종신 감사원 사무총장은 "임대사가 김사장에게 돈을 빌린 이유가 뭐냐"는 기자들 질문에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요르단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이자 지불 여부에 대해선 "그건 아직 모르겠고, 조사단이 와 봐야 안다"고 말했다.
11월17일 실시되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 6월 모의고사 수준의 출제 비율과 방식으로 교육방송(EBS)의 수능강의와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체감 난이도는 언어, 외국어(영어), 수리 등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기출문제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내용이라면 또 출제될 수 있다. 응시 수수료는 출제진과 시험감독관이 늘어나고 인쇄물량도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2만2천원에서 최고 4만1천원으로 대폭 올랐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31~9월15일(토.일 제외)이고 성적 통지일은 12월14일. 또 9월16일에는 본수능에서의 EBS 수능강의 연계나 난이도 등을 다시 한번 파악할 수 있는 2차 모의고사가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05학년도 수능시험 시행계획'을 9일자로 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 정 평가원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6월 모의고사 때 보여줬던 EBS강의의 출제 비율 및 방식 등이 9월 모의고사나 본수능 때도 적용될 것"이라며 "학습 방법과 원리를 학교수업을 통해 배우고 EBS를 통해 문제풀이 방법 등을 보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모의고사에서는 ▲지문
열린우리당은 8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총선 공약인 불법정치자금 국고환수특별법 제정안을 자당의 17대 국회 첫 법안으로 발의키로 하는 등 반부패 입법과 관련한 추진과제 및 계획을 채택, 발표했다. 최용규(崔龍圭) 의원이 이날 의총에 보고한 문건에 따르면 반부패 추진계획은 정치부패 및 정경유착의 근절→ 고위공직자의 윤리확립 →윤리경영시스템 확립 →토착비리 척결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우리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불법자금 환수법을 비롯해 주식 처분을 강제하는 고위공직자주식 백지신탁법 및 의원 석방요구 발의 요건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 처리하기로 했다. 올 정기국회에서는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고비처) 설치법을 제정하고 주민소송제 도입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돈세탁방지법, 공직자윤리법, 군사법원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또 국민소환법.주민소환법.로비관련법 제정과 회계부정방지법 개정이 연내 추진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공직자 뇌물자의 경우 기소편의주의에 대한 예외규정을 신설하고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재정신청 대상 범죄를 모든 범죄로 확대하기 위해 형사소송법 개정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함께 1심에서 부패.선거법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정치인에 대
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은 8일 고이즈미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이달 하순 방한해 양국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 보도와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다만 우리 정부는 한일 정상간에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솔직한 의견 교환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하에 제반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가능성을 남겼다.
8일 개원 5주년을 맞아 탈북자 교육시설인 안성시 하나원을 방문한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어린이보호시설에서 탈북 어린이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8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을 달리하는 의원들간에 결국 언쟁이 빚어졌다. `양심에 맡겨진 표결을 공개하는 것은 안된다'는 논리와, `당원들은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가 있다'는 논리가 정면 충돌한 것이다. 첫 문제제기에 나선 것은 우윤근 의원이었다. 그는 "당원들의 충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양심에 속하는 문제를 그렇게 쉽게 공표해서야 되느냐"면서 "자유투표는 당 의사에 귀속되지 않고, 자유의사로 결정하게 돼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후로 어떤 형태로든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고 의원들에게 촉구했다. 이에 유시민 의원은 "국민들은 부결을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당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없다"면서 "이런 상황을 보고 입을 닫고 있는다면 죽은 정당이며 당원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부표를 던진 사람은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당원들에게 얘기해야 한다"며 "남에게 얘기해 줄 수 없는 것을 양심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라고 묻어버리면 안된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지금까지 한명도 (공개한 사람중에서) 반대표를 찍었다는 의원이 없
서경석 목사,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송월주 스님 등 사회원로 10여명은 8일 오전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합의를 거친 뒤 신행정수도 건설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신행정수도 건설과 같은 국가 중대사는 충분한 토론을 거쳐 국민적 합의가 마련된 후 추진돼야 한다"며 "정치적인 이유로 무리하게 추진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회 각계가 국토의 균형 발전과 수도권 인구 과밀 해소를 위한 최선의 방책이 무엇인지 원점에서부터 토론하기 위해서도 정부는 졸속추진을 잠정중단해야 한다"며 "끝내 강행하겠다면 국민투표라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대통령이 이를 공약으로 당선됐다고 해도 국민적 합의로 볼 수 없고 특별법 국회 통과도 당리당략의 결과"라며 "충분한 합의 없이 추진하면 다음 정권에서 중단될 수도, 기형적인 수도로 그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교통대란 △수도권 확대 △부동산 투기 △자연환경 훼손 등을 예상되는 부작용으로 지적했다. 서 목사는 "우리 입장은 수도 이전에 절대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고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1년쯤 늦추고 합의를 마련해보자는 것"이라며 정부의 입장변화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