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의 기축통화 편입이 결정됐다. 최근 중국증시의 상승 원인으로 작용했던 호재는 일단 현실이 됐다. 따라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중국 경제엔 장기적인 호재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따라서, 각종 분야에서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는 한국으로선 악재가 더해진 모양새가 되었다. 최근 시장엔 호재와 악재가 산재해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생긴 불안한 마음과 테러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악재라 할 수 있다. 반대로 ECB의 추가 양적완화 움직임과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호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호재와 악재가 함께한 상황에서 시장은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달리 표현하면 악재를 애써 외면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슈가 현실이 됐을 때 파급효과는 악재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시장은 하락을 방어하며 버티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시장 역시 삼성전자가 버티고 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하락을 방어하는 중이다. 당분간은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기 박스권에서 단기 매매에 주력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앞서 얘기한대로 중국은 장기적으로
지난 번 칼럼을 통해 이번 한 주는 12월의 첫 주이기도 하면서 각종 해외 이슈가 있으므로 그 어느 때 보다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달했다. 오늘은 지난주 언급한 해외 이슈를 점검하고 개인 투자자가 하루에 매매에 임하면서 확인해야 할 지표나 뉴스 등에 대해 알아본다. IMF는 위안화의 SDR(긴급인출자금) 편입을 확정하며 달러, 유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비율을 결정했다. 상해 종합 지수는 이미 선 반영된 여파에 큰 폭의 상승은 없었고 오히려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심리를 더 크게 좌우한 모습이다. 옐런 의장은 미국 의회 증언에서 ‘추가 인상은 경제 데이터에 달려있다.’ 라는 논지로 15일 있을 FOMC에서 소폭 인상을 거의 확정하는 발언을 했다. 여기에 유럽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정책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평가에 지난주 후반 유럽과 미국 증시는 큰 폭 하락 마감했다. 우리나라 증시도 해외 증시의 하락과 외국인들의 현, 선물 동시 매도 여파에 2,000선 아래까지 단기 조정을 받았다. 오늘은 개인 투자자가 장 시작 전부터 장 마감까지 하루 동안 확인해야 할 여러 가지 지표나 점검목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전업 투자자, 직장인
〈삼성전자〉 ▲부사장 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 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 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 ▲전무 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 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 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 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 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 전세원 조병학 최방섭 최승범 최원진 최정준 홍두희 ▲상무 고재윤 고재필 고형종 구본영 권오수 김강수 김강태 김경남 김경조 김군한 김기호 김도균(DMC硏) 김민정(기획팀) 김병우 김성은(생활가전) 김수련 김재훈(VD) 김태훈(생기硏) 김현숙 김현우 김홍식(메모리) 김후성 노태호 마이클레이포드 문종승 문희동 박정미 박정진 박종범 박준호(무선) 박철범 박형원 반효동 배광진 배상우 배용철 복정수 서보철 서행룡 손동현 손호성 송철섭 신동준 신영주 안종찬 여형민 용석우 원순재 유승호 윤석호(LED) 윤종덕 이계원(인재원) 이광헌 이규영 이무형 이상도 이상원(VD) 이상직 이영수(글로벌기술센터) 이재범 이재환(중동총괄) 이정길 이정삼 이종명 이종호(반도체硏) 이진엽 이창수(일본총괄) 이창욱 이효순 저스틴데니슨 정용준(Foundry) 정윤찬 정지호 정진성 정호근 정호진 제
가평군이 지난 2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재진(사진) 총감독이 베스트 공연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1999년 Mnet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한 MAMA는 예술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시아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음악전문가를 조명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프로듀서와 공연기획자를 대상으로 올해 ‘MAMA전문부문’ 시상을 신설했다. 여기에서 인재진 총감독은 국제재즈페스티벌을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재진 총감독은 “최초로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자라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할 가평군민과 스태프, 지금까지 자라섬을 방문해준 170만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객과 가평주민이 함께 호흡하며 자라섬에서 즐거움과 행복과 건강을 얻을 수 있도록 재즈대중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11월 25일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가 선진국 중의 선진국 클럽이라 할 수 있는 OECD-DAC(경제협력개발기구-개발원조위원회) 특별회의에서 24번째 국가로 가입한지 6년째 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수 있는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이며, 특히 OECD국가 중 유엔, 미국, 영국 등 선진국 등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최초로 원조를 주는 국가가 되었다. 1960년대 1인당 GNP는 79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중 하나였으며 한때 가난, 부패, 독재로 희망이 없는 나라로 평가되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무역규모 13위인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조선, 휴대전화, 반도체 분야는 세계 1위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한때 세계 최빈국에서 지난 40여년간의 경제개발과정을 통해 신흥 공업국의 선두 주자로 부상하게 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선진국으로부터 제공받은 막대한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힘입은 바가 크다.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2008년 8억200만달러에서 2009년 8억1천600만달러로 13.5% 늘었다. 많은 나라가 경제 위기로 ODA를 줄
무과시험은 문과시험과 함께 조선을 양반(兩班)의 사회로 만드는 핵심 관료시험이었다. 무과시험을 살펴보면 조선이라는 사회가 어떻게 유지되었는지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무과는 처음에는 여섯 가지의 무예시험과 이론 시험인 강서 등 모두 7기예를 시험보았다. 즉 목전(끝이 뭉뚝한 나무촉살 쏘기), 철전(두껍고 무거운 몸체에 뭉뚝한 쇠촉살 쏘기), 편전(짧은 애기살 쏘기), 기사(마상궁술), 기창(마상창술), 격구 등이다. 그 가운데 목전과 철전은 과락제가 있어 3발 중 1발 이상 마쳐야 다음 과목을 볼 수 있었으며, 목표물의 정확도보다는 화살을 얼마나 멀리 보낼 수 있는냐에 따라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이처럼 무과의 실기시험에는 절반이상이 활쏘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과목이었으니, 조선을 활의 나라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또한 상위시험에는 말을 타고 펼치는 마상무예가 핵심이었기에 기병의 나라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다름으로 이론시험인 강서는 사서오경 중 한권, 무경칠서 중 한권, 통감·병요·장감박의·무경·소학 중 한권, 경국대전 등이다. 이들 과목은 전투에서 활용할 전략 전술론과 연결된 것도 있지만 주로
이제부터 수원에서 프로축구 1부 리그인 클래식 ‘수원더비’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2부리그인 챌린지에 속해 있던 수원FC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클래식으로 승격했기 때문이다. 이른 바 ‘닥공(닥치고 공격)축구’를 지향해 온 조덕제 감독과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어 준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연말의 바쁜 일정임에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대 경남FC 전 부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 오프, 두 차례의 승강플레이 오프 때마다 항상 경기장에 나와 끝까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준 것도 승리의 동인(動因)이 됐다. 또 염시장과 함께 부산까지 내려가 열띤 응원을 하고 밤 12시가 넘어서야 수원으로 돌아온 900여명의 수원시민들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일등공신은 화끈한 공격축구를 내세운 수원FC 조덕제 감독이다. 수원FC는 5일 오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해 1부리그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비기기만 해도 클래식으로 승격 할 수 있었다. 원래 현역 선수시절 수비수였던 조감독이 철저한 수비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