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교수학습센터장 임정훈 △인재개발원장 성영애 △인천한국어학당원장 이영석 △생활관장 김기웅 △공자학원장 직무대리 김호 △체육진흥부장 신호수 △대학출판부장 이구표 △교육방송주간 김찬주
인천시 계양구는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사 10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및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신규 직원은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담당하는 업무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맡고 있어 관련지침의 범 위가 넓고 사례가 다양해 실제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고 현장 경험이 많은 선배 직원으로 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국민기초수급자 및 10개 복지사업대상자의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관리팀의 주관하에 실제 민원인이 방문할 경우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수급자 기준 적합 여부 및 소득재산 변동사항과 급여별 세부사항 등의 교육을 받게된다. 수급자 관련업무에 대해서는 사례의 다양성 때문에 1회 교육으로는 내용전달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 월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규 직원이 민원인과의 상담과정에서 불편을 주는 사례를 최대한 줄이고 업무처리 및 민원응대요령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에서 최근 5년간 여름철 교통사고가 하루평군 29.2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박달근)는 최근 5년간(2007∼2011년)간 인천지역 여름철(7∼8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균 1천811건의 사고가 발생, 31명이 사망하고 2천850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9.2건의 사고 발생, 44.3명이 다친 것으로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사고발생은 약 2% 부상은 4% 가량 더 많은 수치다. 특히 여름철은 저녁시간대에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운전사고의 경우 오후 6∼12시 사이에 집중적(39.1%)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가 8월 한달 간 UCC, 사진, 마을 만들기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열리는 ‘2012 수원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를 기념하고 전 국민의 괌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만들기 추진사례와 관련된 영상, 수원사람과 수원의 풍물과 관련된 사진, 마을 르네상스 아이디어 공모의 세가지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공모 결과는 ‘2012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 기간인 다음달 1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분야별 대상 100만원 등 총 6천9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마을만들기추진단이나 마을 르네상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 마을르네상스 주간행사로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마을 르네상스 헌장 선포식, 국제포럼, 수원시민 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시는 중소·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알리고 기업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을 위해 ‘기업 지원사업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창업초기 기업이 지원 시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을 받았던 업체만 계속 받게되는 ‘혜택쏠림’ 현상을 막고, 관내 모든 기업을 고르게 지원해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지원 등 시의 기업지원사업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해외마케팅 인프라 지원 등 통상지원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와 2013년 예정사업을 중심으로 수원상공회의소,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경기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경기지역본부 등이 직접 사업 안내를 진행하는 시간도 준비돼 중소·벤처기업에게 도내 유관기관 추진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윤범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에 수원시의 천백여개 중소기업이 모두 참여해 각자 기업에 맞는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지원의 기회를 가져 매출 증대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공구상가 서쪽 시민농장 ‘토종텃밭’, 16㎡(약 5평) 단위로 200여 블록의 개인별 텃밭이 구획돼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를 넘기며 폭염의 기승이 잦아들때쯤 시민 농사꾼 30여명이 텃밭에 나와 풀을 뽑고 물을 주며 채소를 가꾸고 있었다. 고랑으로 구분된 개인별 텃밭에는 옥수수, 토마토, 고추, 들깨 등에서부터 고구마와 감자, 파, 가지, 상추, 땅콩 등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솟대처럼 높이 솟은 해바라기가 노란 꽃을 피웠고 빨갛게 익은 고추가 지천에 널렸다. 바닥으로 넓게 퍼지는 호박은 남의 텃밭으로 태연히 줄기를 뻗고는 모른 척하고 있다. 텃밭을 분양받은 이모(38·수원시 정자동)씨는 부인과 9살, 3살난 두 아들까지 4식구가 모두 나와 밭을 가꾸고 있다. 작은 밭에는 들깨, 상추, 감자, 토마토, 고추, 가지, 파프리카 등 여러 가지 채소가 자라고 있다. 이씨는 “상추는 잘 자라 여름 내 뜯어 먹었다”면서 “얼갈이를 심었는데 벌레가 먹은 게 더 많아 갈아 엎고 다른 것을 심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가꿔보려고 텃밭을 분양받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군 비행소음피해 대책위원회는 8일 국방부가 입법예고한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피해 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시민 8천400명의 서명서와 의견제출서를 수원시에 전달했다. 주민들은 의견서에서 “국방부 입법예고안은 수원을 비롯한 대구, 광주 등 대도시 지역은 85웨클, 그 외 지역은 80웨클을 보상 기준으로 내놓았다”며 “이는 군용 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 현실을 무시한 것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입법예고안”이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눈높이에 맞게 소음피해 보상기준을 75웨클로 낮추라”고 요구했다. 수원시는 주민들이 전달한 서명서와 의견 제출서를 오는 16일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군용비행장 주변 지역 주민들은 국가안보라는 명분 때문에 수십 년 넘게 전투기 소음 속에서 고통을 감수하고 재산상 불이익을 견디며 살아왔다”며 “소음피해 현실을 무시하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군소음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할 것”을 국방부에 요구한 바 있다. 국방
▲체조 = 여자 리듬 개인(20시·웸블리 아레나) 손연재 출전 ▲핸드볼 = 여자 준결승전 한국-노르웨이(10일 1시·바스켓볼 아레나) ▲다이빙 = 여자 10m 플랫폼 준결승 및 결승(18시·아쿠아틱스 센터)김수지 출전 예정 ▲배구 = 여자 준결승전 한국-미국(23시·얼스 코트) ▲레슬링 = 여자 자유형 55㎏급(21시·엑셀 런던) 엄지은 출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96-5·9 상현리삼성쉐르빌 102동 8층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에 준공된 5개동 87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건물 중 8층이다. 주변에는 만현공원, 정평공원, 수지삼성병원, 신세계백화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솔개초, 심곡초, 서원중, 서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2천만원에서 3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6천864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8월 29일 수원지방법원 16계. 사건번호는 2012-5000.워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859 만현마을1단지 롯데캐슬 111동 101호가 경매로 나왔다. 2002년에 준공된 12개동 992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층이다. 보정역에서 도보로 25분 거리 이다. 주변에는 만현공원, 정평공원, 이마트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상현초, 솔개초, 심곡초, 서원중, 서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1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2천64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8월 28일 수원지방법원 11계. 사건번호는 2011-4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