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군 비행소음피해 대책위원회는 8일 국방부가 입법예고한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피해 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시민 8천400명의 서명서와 의견제출서를 수원시에 전달했다. 주민들은 의견서에서 “국방부 입법예고안은 수원을 비롯한 대구, 광주 등 대도시 지역은 85웨클, 그 외 지역은 80웨클을 보상 기준으로 내놓았다”며 “이는 군용 비행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 현실을 무시한 것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입법예고안”이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눈높이에 맞게 소음피해 보상기준을 75웨클로 낮추라”고 요구했다. 수원시는 주민들이 전달한 서명서와 의견 제출서를 오는 16일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군용비행장 주변 지역 주민들은 국가안보라는 명분 때문에 수십 년 넘게 전투기 소음 속에서 고통을 감수하고 재산상 불이익을 견디며 살아왔다”며 “소음피해 현실을 무시하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군소음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할 것”을 국방부에 요구한 바 있다. 국방
▲체조 = 여자 리듬 개인(20시·웸블리 아레나) 손연재 출전 ▲핸드볼 = 여자 준결승전 한국-노르웨이(10일 1시·바스켓볼 아레나) ▲다이빙 = 여자 10m 플랫폼 준결승 및 결승(18시·아쿠아틱스 센터)김수지 출전 예정 ▲배구 = 여자 준결승전 한국-미국(23시·얼스 코트) ▲레슬링 = 여자 자유형 55㎏급(21시·엑셀 런던) 엄지은 출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96-5·9 상현리삼성쉐르빌 102동 8층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에 준공된 5개동 87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건물 중 8층이다. 주변에는 만현공원, 정평공원, 수지삼성병원, 신세계백화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솔개초, 심곡초, 서원중, 서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2천만원에서 3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6천864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8월 29일 수원지방법원 16계. 사건번호는 2012-5000.워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859 만현마을1단지 롯데캐슬 111동 101호가 경매로 나왔다. 2002년에 준공된 12개동 992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1층이다. 보정역에서 도보로 25분 거리 이다. 주변에는 만현공원, 정평공원, 이마트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으며 상현초, 솔개초, 심곡초, 서원중, 서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1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2천64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8월 28일 수원지방법원 11계. 사건번호는 2011-44954.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분당하우스토리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2004년에 준공된 3개동 212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3층이다. 주변에는 금곡공원, 머내공원, 홈플러스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으며 늘푸른중, 청솔중, 분당정보산업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천12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8월 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4계. 사건번호는 2012-5119.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25 ,455 비산삼성래미안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2004년에 준공된 44개동 3천806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4층 건물 중의 23층이다. 1호선 안양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학운공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샘모루초, 관악정보산업고, 대림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2천만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9천680만원이다. 입찰은 8월 28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1계. 사건번호는 2011-8608[2].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명성황후 시해 후 예안 선성의진을 결성해 을사조약 파기와 을사오적 처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리면서 단식 순국한 이만도(李晩燾·1842.1.28~1910.10.10)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또한 8월의 6·25전쟁영웅으로는 전쟁 초기 포항을 탈환하기 위한 형산강 도하작전에서 수류탄을 품고 강을 건너 적 기관총 진지를 파괴한 후 장렬히 산화한 연제근(延濟根·1930.1.14~1950.9.17) 육군 이등상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 만 도 (李晩燾·1842.1.28~1910.10.10) 선생 이만도 선생은 퇴계의 11세손으로 경북 봉화군 봉성면에서 태어났으며 강화도조약이 맺어진 1876년 최익현이 개항을 반대하면서 올린 상소를 두둔해 파직 당했다. 선생은 1894년 6월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는 일이 벌어진데 이어 9월 의병봉기를 촉구하는 왕의 밀령이 전달되자 거병을 준비했지만 소모관 이용호가 일본군에 붙잡히는 바람에 뜻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듬해인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선생은 가장 앞선 예안통문에 참여, 의병을 일으켜 대장을 맡아
태양이 밤낮없이 작열한다 해도 바닥이 없으면 생기지 않았을 그림자 초봄 비린 구름이 우금치 한낮을 훑어간다 가죽을 얻지 못해 몸이 자유로운 저 구름 몸을 얻지 못해 영혼이 자유로운 그림자 해방을 포기한 시대의 쓸쓸한 밥때가 사랑을 포기한 사람의 눈으로 들어온다 신용목 시집, 그 바람을 다 걸어야한다/문학과지성사 바닥이 없으면 생기지 않았을 그림자라니 시인은 이 시대를 바닥으로 이미 설정하고 있다. 이어 등장하는 우금치 마루, 왜 우금치일까 하필이면 백 년 전 그곳을 이야기 했을까 해방을 포기한 시대의 쓸쓸한 밥때인 여기서 우리는 정녕 사랑을 포기해야만 할 것인가 시인은 우리에게 진지하게 묻고 있다. 무어라 답할 것인가 정녕 희망에 대해 우리는 무어라 말 할 수 있는가 /조길성 시인
YH무역 여성노동자 농성 사건 1979년 오늘부터 가발제조업체인 YH무역의 여성근로자 200여 명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서울 마포 신민당사 4층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YH무역은 석유파동과 가발산업의 후퇴, 수출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지자 넉 달 전인 4월 1차 폐업을 선언한 데 이어 8월 6일 다시 폐업을 공고했다. 이에 대해 노동자들은 폐업 철회와 임금 지불 등을 요구하고 회사측의 주거래 은행인 조흥은행과 관계 당국에 회사 정상화에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농성 사흘째인 8월 11일 새벽 천여 명의 경찰이 신민당사에 난입해 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하고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과 기자들에게도 무차별 폭력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노조 집행위원장 김경숙 씨가 사망했다. 이 사건 직후 경찰의 폭력진압과 강제연행을 비난하는 시위가 잇따랐고 두 달 뒤에는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됐다. YH무역 농성사건의 여파는 계속 확대되어 종교계와 학생들의 반유신 연대투쟁을 촉발했다. 손기정,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1936년 오늘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손기정 선수가 마의 2시간 30분 장벽을 깨고 우승했다. 손기정 선수는 땡볕 아래서 4
대학을 ‘상아탑’이라고도 하지만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우골탑’이라고도 불렀다. 가난한 농촌에서 자식을 대학에 보내려면 비싼 등록금 때문에 조상들이 물려준 문전옥답을 팔고 또 가족이나 다름없이 아끼는 소까지 팔아야 된다고 해서 생겨난 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 공부시키는 것은 부모들의 뼛골이 빠지는 일이다. 특히 등록금 납부일이 다가오면 이 땅의 모든 학부모들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기 마련이다. 요즘처럼 극심한 불경기에 가정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는 악성 사채까지 이용하게 된다. 그런데 본보 보도(8일자 1면)에 의하면 도내 주요 대학들이 등록금의 카드결제를 거부하고 있어 서민경제에 큰 압박을 주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경희대와 강남대, 한국외대, 아주대, 한양대, 경기대, 수원대 등 대학들은 등록금 카드결제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도내 65개 2년제 및 4년제 대학의 84%인 54개 대학에서 등록금의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비슷하다. 사이버대학 등을 포함한 전국 410여개 대학 가운데 올 2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대학은 108곳(26.3%)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들 대학이 등록금 신